스웨덴 스톡홀름 출생, 1972년 생입니다. 20대초에 가수의 길로 들어서서 1995년에 스웨덴의 그래미 최고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최고 여성 보컬로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그녀는 TV 쇼나 인터뷰등에 자기의 모습을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하지요. 아주 특이한 목소리를 가진 가수 같습니다. Rsphy voice의 성향을 가지고 있으나 ... 흡사 조는 듯한, 아니 누구에게 의지하고 싶어하는 마음 어린 여인이 무언가를 호소하는 듯한.. 그래서 이 가수에게는 남성 메니아 팬이 많다고 하지요. 어느 메니아의 표현입니다. [그녀의 음악은 대체로 슬로우 내지는 미드 템포의 스웨디쉬 포크가 주류를 이루는데 속삭이듯 마치 한줄기 산들바람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때묻지 않은 순수하고 가냘픈 목소리가 너무도 매력적이다..
아름다운 삶의 시간들 난 몰랐었어, 삶의 의미를. 난 몰랐었어, 그 아름다움을. 그저 지나만 가는 것 알지 못했네. 저 영원을 넘어 사라진 소중한 날들이여. 아름다운 내 지나온 시간, 눈부신 삶이여. - 뮤지컬 ‘우리동네’에서 - 소프트하고 단정한 그녀의 노래들을 찾아 들어보세요. 인간의 심성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보컬, 작곡 (1990년대 ~ 2010년대) 생몰1972.02.12 ~ 현재 , 스웨덴 출생 데뷔1996년 싱글 'Sophie Zelmani' Sophie Zelmani . . . . . more/less . . . . 스톡홀름에서 태어난 Sophie Zelmani는 포크 성향이 짙은 스웨덴의 싱어송 라이터이다. 14살부터 작곡을 시작했고 그로부터 10년 뒤 그녀는 데모 테입을 음반사 몇군..
누군가를 기억한다는 건 그 당당한 외로움만으로도 값진 끝내 닿지 않아도 좋을 항구입니다 누군가를 기억한다는 건 서로에게 동아줄 든든히 매는 일입니다 기억은 존재함이 자라는 토양입니다 - 기억한다는것 중에서 조미희 - . . . . . . more/less . . . .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숨어 우는 바람소리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리인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 김재성 - 숨어 우는 바람 소리 ---------------------------------------------..
누군가를 기억한다는 건 그 당당한 외로움만으로도 값진 끝내 닿지 않아도 좋을 항구입니다 누군가를 기억한다는 건 서로에게 동아줄 든든히 매는 일입니다 기억은 존재함이 자라는 토양입니다 - 기억한다는것 중에서 조미희 - . . . . . . more/less . . . . 가세요 멀리 멀리 나 당신 잡지 않을께요 인연이란 사람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 건가요 가끔씩 사람이 살다가 이별도 하고 그래야지 추억조차 없다면 나 눈감을때 외로워서 어떡해요 오세요 언제라도 나 다시 그리워지거든 마치 어제 만난 사람처럼 웃으며 안아줄테니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당신은 알기나하나요 다시 내게 되돌아 올수 없다면 행복하길 바랄께요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당신은 알기나 하나요 다시 내게 되돌아 올수 없다면 행복하길 바랄께요 허송-추억 ..
누군가를 기억한다는 건 그 당당한 외로움만으로도 값진 끝내 닿지 않아도 좋을 항구입니다 누군가를 기억한다는 건 서로에게 동아줄 든든히 매는 일입니다 기억은 존재함이 자라는 토양입니다 - 기억한다는것 중에서 조미희 - . . . . . . more/less . . . .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오래도록 머물수 있는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왜 당신은 내게 안녕을 말하나요 시간이 흐를수록 짙어가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왜 당신은 내게 이별을 주시나요 혹시나 내가 떠날까 나몰래 눈물짓던 당신이 왜 먼저 이별을 말하나요 사랑해요 떠나지 말아요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은 정말 싫어요 혹시나 내가 떠날까 나몰래 눈물짓던 당신이 왜 먼저 이별을 말하나요 사랑해요 떠나지 말아요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사..
추억의 소야곡 해운대 엘레지 비내리는 고모령 청춘고백 나는 울었네 하룻밤 풋사랑 불효자는 웁니다 산팔자 물팔자 목포의 눈물 비내리는 호남선 항구의 사랑 고향의 그림자 울지마라 가야금아 죄많은 여인 시오리 솔밭길 생일없는 소년 울어라 기타줄 해운대 엘레지 비내리는 고모령 애수의 소야곡 천리먼길 소양강 처녀 황홀한 고백 나침반돌이키지마 빨간구두 아가씨 모정의세월 좋았다 싫어지면 평양 아줌마 꿈에본 내고향 연상의 여인 요즈음엔 많이 듣지 않으나 부모님이 듣는 모습에 음악들은 귀에 익습니다. 우리도 나이들면 이런 노래들을 좋아하지 않을까요?
Claudia Jung(1964.독일) 사진모델로 출발하여 여행가이드, 아마추어가수를 하다 1984년 정식데뷔 Je t'aime mon amour - Claudia Jung (사랑하는이여) Verliebt ist,wenn man trotzdem weint Das kommt bestimmt vom glucklich sein Ich geb´mich ganz in deine Hand Das Herz ist starker als Verstand 사랑에 빠졌다면 그것은 그래도 우는것 분명 그것은 기뻐함에서 오는거겠지 날 네게 완전히 맡길께 마음은 머리보다 강해 Je t´aime mon amour 너를 사랑해, 내 사랑아 Ich kusse Dir die Augen zu Alles was ich jetzt brauc..
Ain`t Going Down This Time I've been laying low 나는 패배를 당한 채 Living in the shadows 그림자 속에 살고 있다. Spending time alone 혼자 시간을 보내며. Conversations with the wall 벽과 대화를 나누며 Hanging on 조금만 버텨봐라 I'm just trying to matter 나는 그저 문제가 되려고 노력한다 And I remain. Trying to make some sense of it all 그 모든 것의 뜻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며 머문다 I've been here before I'm familiar with the pain 나는 고통에 익숙해지기 전부터 이곳에 있었다 But I ain't ru..
조영남의 회개장터,딜라일라 그에게 희트곡이라는 두곡.. 당대의 기인이라는 조영남 그리고 당대의 미인이라는 윤여정 역시 기인다운 인생살이지만...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 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마을 하동 사람 윗마을 구례 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 한 번 와 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 건 다 있구요 없을 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광양에선 삐걱삐걱 나룻배 타고 (전라도쪽 사람들은 나룻배 타고) 산청에선 부릉부릉 버스를 타고 (경상도쪽 사람들은 버스를 타고) 사투리 잡담에다 입씨름 흥정이 (경상도 사투리에 전라도 사투리가) 오손도손 왁자지껄 장을 펼치네 구경 한 번 와 보세요 오시면 모두 모두 이웃 사촌 고운 정 미운 정 주고 받는 경상도 전라도의 화개장터 전라도와 ..
빗속의 여인 아티스트 : 김추자 제조회사 : 71,유니버샬 잊지못 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 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짓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 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짓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 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 . . . . more/less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Sea Of Heartbreak - Don Gibson The lights in the harbor don't shine for me I'm like a lost ship lost on the sea 항구의 불빛은 나에게 비치지 말아다오 난 길 잃은 배와 같은 신세 This Sea Of Heartbreak Lost love and loneliness Memories of your caress, so divine I wish that you were mine again My dear, I'm on the sea of tears Sea Of Heartbreak 상심의 바다를 표류한다네 외로움이 밀려드는 상심의 바다 그대를 품에 안았던 추억들은 얼마나 성스러웠던가요 그대 다시 나의 연인이 되어 줄 수는 없나요..
In Our Tears - Jan Werner Danielsen Through this world we pass but lightly And swift we leave this veil of fears Though a light should burn so brightly Oh we can but see it in our tears For you are only sleeping Before you cross those white frontiers And we should leave behind our weeping For how can we see it in your tears And if you're out there somewhere waiting Standing in the sun, so sil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