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옥,청태춘 - 정동진
화면을 최대로 해 놓고 보아야 할 겁니다. 정동진 박은옥 : (정태춘 작사작곡) 2006.1001 텅 빈 대합실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아련한 얼굴 가슴 저미는 손짓으로 물보라 너머 꿈결처럼 무지개를 봤지 조각배 하나 넘실대는 먼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오후 중앙로 철교 아래 그 비를 피하던 네가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그리운 것이 저리 멀리 아니, 가까이 차마 다시 뒤돌아서 그 쌍무지개를 봤지 텅 빈 객차 달려가는 그 하늘 위 옴마야~ 넘 더워요 전 2006년에는 한 8월20일쯤 갈것 같아요. 바다를 보면 한결 나아지려나? -----------------------..
♬음악세상/[歌謠]
2008. 5. 22.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