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사랑의 팝송 모음 1. One More Time-Laura Pausini 2. River in The Pines-Joan Baez 3. Once Upon A December-Deana Carter 4. Sympathy-Rare Bird 5. Seduces Me-Celine Dion 6. Now And Forever-Richard Marx 7. When You Told Me You Loved Me-Jessica Simpson 8. Tombe La Neige - Adamo 9. Ne Me Quitte Pas - Jacques Brel 10. Before The Dawn - Judad Priedt 11. Anak - Freddie Aguilar 12. Soldier Of Fortune - Deep Pu..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일생에 단 한번 오는 사랑) - Placido Domingo & Maureen Mcgovern - I love you a heart that knows no one but you A love I never thought I"d found A love that comes just once And never comes again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내 가슴으로 사랑하는 이 오직 당신 하나뿐 이제껏 찾아볼 수 없었던 사랑 평생을 통해 오직 한번 밖에 오지 않는 사랑 이 세상 끝날까지 영원한 사랑 I'd give you all the love I have to give If I could only make you mine I ..
편안함을 주는 연주곡 01. Last Night Serenade - Tol & Tol 02. 님이 오시는지 - 바이올린 03. 선구자 - 바이올린 04. 사랑 - 바이올린 05. Pluie D'ete - Gheorghe Zamfir 06. Ace Of Sorrow(슬픈 운명) - 남택상 07. Green River - Toshiya Motomichi 08. Bilitis(Generique) - Francis Lai 09. Belinda - Sweet People 10. 저 구름 흘러가는 곳 - 바이올린 11. First Love(첫사랑) - Violin Solo & Chamber 12. Hymn - Bill Douglas 13. La Foret Enchantee(마법의 숲) - Sweet People 1..
읽어 볼 만한 글이 있어 퍼 왔습니다.찬찬히 읽어보면 세상 사는것은 축복이고 행복이더군요.성인(聖人)의 길밖에서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 할지라도가족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사람은 드물다.밖에서 인정을 받는 사람이라 할지라도자기 아내로부터 인정을 받는 남편은 드물다. 서로 모르는 타인끼리 만나 아이를 낳고,한 점의 거짓도 없이 서로서로의 약속을 신성하게 받아들이고, 서로 사랑하고 아끼면서 살다가,감사하는 생활 속에서 생을 마감할 수 있는 가족이라면, 그들은 이미 가족이 아니라 하나의 성인(聖人)인 것이다.-최인호의 중에서-결혼이란 두 남녀가 성인(成人)이 되었음을 뜻합니다. 동시에 성인(聖人)의 길에 들어섰음을 의미합니다.눈이 오나 비가 오나 변심없이 죽는 날까지 사랑하는 것, 죽는 날까지 사랑하되 하루하루 더..
가을에는 한 점 부끄럼없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어봅니다. 가을에는 욕심없는 빈 마음으로 따뜻한 가슴을 열고 내 영혼의 창을 열어 놓겠습니다. 가슴 따뜻한 사람을 만나 서로 상처난 허물은 덮어주고 다독여 주며 삶이 힘겨울 때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그런 포근한 마음이고 싶습니다. 가을에는 햇살담은 그윽한 향기 속에서 깊은 샘을 만들어 놓고 사랑을 두레박으로 퍼올리며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에 마음을 헹구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의 삶이 메마르지 않도록 사랑을 심어주며 살고 싶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루를 마감하며 진한 커피 한 잔에 마음을 녹이며 사랑의 기도를 드릴때 세상은 아름답고 향기롭겠지요. 오늘은 작은 사랑에 기쁨을 나누며 울님들과 함께 작은 소망의 기도를 드려봅니다. ..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의 병을 그대로 이어받은 한 남자. 그리고 그를 9년 8개월전에 보고 만나고 결혼하고 그와의 사이에 어여쁜 아이들을 둔 한 여자. 여자는 수녀가 되려했던 자기에게 사랑한다는것이 얼마나 좋은것이고 아름다운것인지 알게해준 남자가 바로 남편이라고 했다. 이들이 연년생 둘째를 가졌을 무렵, 대장암 진단으로 이미 한쪽 대장을 잘라낸 남자는 그 후 기적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한다. 그러나 몇년이 지나, 다시 발병한 대장암은 남은 한쪽마져 절제하는 수술을 하게 하고야 만다. 그 이후 병원신세를 지고 있는 남자. 아직 그는 그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굳게 믿고있다. 아직은 밝게 웃고 있는 가족의 오붓한 모습. 대장절제도 했는데 더이상 있을 수 없다는 남자의 말에 남자는 아내와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아내가 나를 본다. 무릎 나온 바지에 한쪽 다리를 식탁위에 올려놓은 모양이 영락없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아줌마 품새다. "언제 들어 올 거야?" "나가봐야 알지." 시무룩해 있는 아내를 뒤로하고 밖으로 나가서, 친구들을 끌어 모아 술을 마셨다. 밤 12시가 될 때까지 그렇게 노는 동안, 아내에게 몇 번의 전화가 왔다. 받지 않고 버티다가 마침내는 배터리를 빼 버렸다. 그리고 새벽 1시쯤 난 조심조심 대문을 열고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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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 정서용회색 빌딩 넘어로 황혼이 물들어 오면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홀로 거닐을 때면잊혀진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이렇게 또 하루가 지난다*Repeat이렇게 또 하루가 지난다이렇게 또 외로움에 젖네" 황혼 " (정서용) 03:53 - [1988]신촌블루스 2집 - 우리 대중가요에서 예나 지금이나 블루스라는 음악은 많이 낯선 이야기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등장하고 댄스 아이돌 가수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긴 사이에 이 장르의 입지는 그나마 있던 것마저도 좁아졌다. 1992년 나온 신촌블루스의 4집 앨범, 김목경 등 여타 블루스 아티스트들에 대한 냉담한 반응만 봐도 알 수가 있다. 그러나 불씨를 꺼서는 안 될 의무감에 당착하게 되는 것은 너무도 뛰어..
1 사랑과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말들 사랑과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말들 "힘을 내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용기를 잃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조건없이 "용서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감격하거든요. 그러면 당신도 용서를 받게 될 테니까요. "감사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푸근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또렷하게 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감사를 받게 될 테니까요. "아름다워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환해..
어떤날엔 오리지널 곡보다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이런 노래들도 좋아보여요... 맞나요? 하얀나비 - 서라 Remake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아래는 서라(본명:서주경)의 다른 리메이크 곡입니다. 사랑
사랑을 해야 한다면...... 1. 이별부터 생각하면 안돼요.. 그립다 그립다 하면 그리운 법입니다. 슬프다 슬프다 하면 슬퍼지는 법입니다. 자신을 자꾸 안으로 가두려 하지 마세요. 만남에 이별을 부여하지 마세요.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애초에 두려움에서 시작된 사랑이란 오래가는 법이 없습니다. 그만큼 자신 없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2. 닮아지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닮아지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의 취미생활을 따라해 보세요. 그의 친구들과 친구가 되어 보세요. 그의 웃음을 닮아보세요. 서로 닮아가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닮아진다는 노력은 서로에게 그만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오누이처럼 닮았네요?'라고 말 한다면 얼마나..
보고싶다...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