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 1층에 사는 오해와 진실
아파트와 관련해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로 과거에는 1층은 ‘비추’라는 내용이 대세였습니다. 예를 들면 "1년간 1층을 살아보면서 무조건 이사하고 싶은 맘뿐입니다. 춥고 어둡고, 프라이버시 좋지 않아서요." 그런데 근래 들어서는 1층도 1층 나름이며, 1층에 사는 것이 오히려 좋은 점도 있다는 인식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부동산 관련 게시판에서 일반인들이 1층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애들 낳으면서 18층에 2년, 16층에 1년 살았는데 밑에 층에서 태클 건 적 한번도 없지만 맨날 애들 뛰지 말라고 소리소리 지르고. 두세돌 지난 두 녀석들이 블럭이며 세발자전거 탈 때마다 맘 졸이고. 애들이 어질러놔도 청소기 돌리려면 신경 쓰이고. 이제는 저녁에 청소기 싹 돌리고 잡니다.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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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6. 0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