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가 독일 현지시간 9일 밤, 슈투트가르트에서 신형 포투(fortwo)를 발표했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도심주행을 위해 태어난 포투는 쿠페와 카브리올레 스타일(위의 이미지참조)로 판매된다고 합니다. 혁신 보다는 진보를 선택한 스마트는 기존 포투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고객의 의견을 대폭적으로 수용했다는 주장입니다. 다시 말해서 작고 민첩하지만 쾌적한 실내공간을 제공하며 출력을 높여 동력성능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신형 가솔린엔진은 3기통 1.0리터 엔진이며 61bhp, 71bhp, 84bhp의 3가지 사양이고. cdi(디젤) 엔진은 출력을 약 10%향상(45bhp)시켰다. 5AT도 기존 모델을 베이스로 약간의 개선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가솔린 사양의 최고속도는 145km/h이며 구형보다 1..
폭스바겐 컨셉트카 티구안(Tiguan) - VW Concept Tiguan 폭스바겐이 새로운 모델로 컴팩트 SUV 시장에 도전합니다. 이번 LA 오토쇼에 컨셉트카 형태로 출품된 티구안(Tiguan)이 주인공으로 내년 하반기에 시판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길이 4.4m, 너비 1.85m, 높이 1.69m로 기아자동차 스포티지(4,350×1,820×1,695mm)와 유사한 보디 사이즈를 지녔고, 외부 디자인을 책이진 클라우스 비쇼프는 작은 보디사이즈이지만 강한 이미지를 위해 근육질을 강조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후드 아래의 블루텍(BLUETEC) 클린 디젤 엔진은 아우디, 메르세데스 벤츠와 함께 개발한 것입니다. - 본문내용은 '오토스파이넷' 자료을 참고 하였습니다. . http://www.vwa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