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보다 더 프랑스 요리 잘 만드는 한국인 요리사' 박효남 힐튼호텔 총주방장] 이력서 단 세줄의 성공 신화… 주방보조로 호텔에 취직, 업계 최연소 상무 발탁… 첫 현지인 총주방장 올라 삼성, 스카우트 공들여… 한남동 출장요리후 연락와 연봉 아주 많이 주겠다고… 제의했지만 거절했죠 가계부 쓰는 주방장… 버려지는 식재료가 없게 보물처럼 쓰레기통 관리… 회의때 야채값 물어 모르면 눈물 핑 돌게 직원 혼내죠 손님별로 맞는 간 모두 기록… "간이 안맞아서 못 먹겠다" 유명 미식가 두번 퇴짜에 그동안 내 입맛 맞춰왔구나… 큰 깨달음을 얻었죠 대통령들, 가장 불쌍한 사람… 음식은 즐기는 건데 시간에 쫓겨 허겁지겁… 그 좋은 음식들 못먹고 일어나더군요 요리 도전하는 사람 많은데… 자신의 이름 석자 남기려면 그냥..
대한민국의 성공신화 '산업화'와 '민주화'를 대표하는 남덕우,류근일 두 원로가 만났다. 박정희 전대통령과 함께 오늘의 한국경제구조의 틀을 짜고 산업화를 성공시킨 남덕우(南悳祐) 전국무총리. 4.19의거에 앞장서고 유신독재와 투쟁한 평생 언론인 류근일(柳根一)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이승만 건국대통령이 창조해낸 자유민주공화국을 이어받은 민주당 정권의 권력싸움 진흝탕에서 헤매던 나라는 '박정희 혁명 18년'이 구해냈다. 이 기간 남덕우 전총리(89)는 자유민주주의의 토대인 국부(國富) 만들기 주역을 맡았고, 류근일 고문(75)은 국민의 정신적 자유발전을 위한 투쟁으로 오랜 옥고를 치러야했다. 두 원로는 G20 대한민국 선진화의 산 증인이자 현대사의 공신들이다. 뉴데일리는 18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 Wise men say only fools rush inBut I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현명한 사람들이 말하길어리석은 사람만이 성급하다 하지요하지만 난 당신과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어요Shall I stay would it be a sinIf I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내가 머물러야 할까요내가 당신과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다면그건 죄가 될까요? Like a river flows surely to the seaDarling so it goesSome things aren't meant to be 강물이 반드시 바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