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명반
'보사노바 재즈'의 거장 스탄 게츠와 조아오 질베르토
Stan Getz & João Gilberto
feat. Antonio Carlos Jobim
The Girl From Ipanema (Jobim-deMoraes-Gimbel)
Doralice (Caymmi-Almeida)
Para Machucar (Barroso)
Desafinado (Jobim-Mendonca)
Corcovado (Jobim-Lees)
So Danco Samba (Jobim-deMoraes)
O Grande Amor (Jobim-deMoraes)
Vivo Sohando (Jobim)
Stan Getz : tenor sax
Antonio Carlos Jobim : piano
João Gilberto : guitar & vocals
Tommy Williams : bass
Milton Banana : drum
Astrud Gilberto : vocals
Recorded March 18 & 19, 1963 in New York City
재즈역사상 음반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명반으로, 스탄게츠가 한참 삼바에 심취할 때인 1963년
평소 존경했던 남미 삼바의 권위자인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질베르토 등과 함께 뉴욕에서
녹음한 앨범이다. 모든 수록곡에서 지극히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이국적인 무드의
보사노바 재즈의 빼어난 선율과 감미로운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다.
O Grande Amor / Stan Getz & João Gilberto
개인적으로 이 앨범에서 가장 맘에 드는 곡이다
The Girl From Ipanema / Stan Getz & João Gilberto
CF 에도 가끔 등장하는 가장 유명한 곡이다
João Gilberto 와 Astrud Gilberto 부부의 보컬이 돋보인다
Doralice / Stan Getz & João Gilberto
노래 중반부터 나오는 보사노바풍의 색스폰 연주는
자연스레 어깨를 살짝 들썩거리게 만든다
Para Machucar / Stan Getz & João Gilberto
Desafinado / Stan Getz & João Gilberto
Corcovado / Stan Getz & João Gilberto
So Danco Samba / Stan Getz & João Gilbe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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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탄 게츠 ( Stan Getz )
1943년 잭 티가든 악단에서 시작하여 명문 악단을 두루 편력한 후, 1949년에서 1952년 사이에는 자신의 밴드를 인솔하는 한편 단신으로 북구에서 투어 콘서트를 열었다. 그 후 스탄게츠 악단시절과 유럽에서 활동하느 시기를 거쳐 60년대 초엽에는 보사노바 작품이 빅 히트를 거두었다. 냉철하면서도 뜨겁고, 비할 바 없이 아름다운 시심에 천재적인 애드립을 들려주었던 테너 색소폰 연주자이다.
These Foolish Things / Stan Getz
Pennie From Heaven / Stan Getz
A Time For Love / Stan Ge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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