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섯 - 긴머리 소녀
긴머리 소녀-둘 다섯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 손모아 널 위해 기도 하리라 비오는 날은 이런 노래도 새롭게 들립니다. 추억에 잠겨보세요...ㅎㅎ --------------------------------------------- 이 곡도 엠파스에서 이전했습니다. 아직 엠파스의 포스팅을 절반도 이사를 못했는데... 틈틈히 옮길 예정입니다.
♬음악세상/[70-80]
2008. 12. 1.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