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두 자동차 도시 흥망의 교훈
파일첨부 : CFE-Viewpoint-101.pdf 자동차 도시인 디트로이트는 1950년대 초 인구가 2백만 명에 달하는 번성한 도시였지만, 현재는 자동차 산업 몰락으로 황폐화되었다. 반면 켄터키 주 조지타운은 1980년 한적한 농업 지역이었으나, 현재는 자동차 도시로 변모했으며 주민들은 윤택한 삶을 누리고 있다. 똑같은 자동차 도시인데 왜 이런 상반된 결과가 초래됐을까? 그 이유는 상반된 소비자에 대한 대응 전략과 경영방식, 그리고 노조의 생산참여방식과 태도 등의 차이 때문이다. 미국 자동차 산업이 세계를 지배했던 1950년대 General Motors(GM)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제조회사였다. GM은 디트로이트 북쪽 40마일에 위치한 플린트라는 도시에 많은 공장을 가지고 있었다. 플린트는 제2차 세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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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27.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