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
- 날이 무척 덥다. 이럴 때 몸이 낮과 밤의 기온차를 견디지 못하면 감기가 걸리는데 오뉴월은 지났지만 한여름의 감기는 참 못말릴 일이다. 걸리면 십중팔구 주변에서 얘기를 듣게된다. "너무 추운데 있어서 그래" .. .. .. .. .. .. .. 아닌데... 이럴때는 조용한 명상의 시간을 갖는것이 좋다. 한없이 바빠만 보이는 일상에서 잠시 탈출하여 마음을 침잠시켜 보아야 한다. 그러면 바로 자신이 보일것이다. 그 자신이 어떤가? 만족한 자신인가? 아님,,,,세상 불만족한 자신인가? . . . . . . 가슴을 파고드는 선률에 몸을 맡기어본다.
♬네모세상/네모세상[일상]
2008. 6. 11.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