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 배운게 사랑이라 내마음 다 가져간 사람 내일은 더 그리운 사람 가슴만 애태우고 눈물만 준대도 고마운 사람 내 심장이 원하는 사람 내 입술이 부르는 사람 보고 싶은데 이렇게 원하는데 그댄 어디 있나요 내 가슴에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어 비에 널 흘려 보내게 도저히 지워지지가 않아 내 머리 속엔 아직도 네 모습 밖에 떠오르지가 않아 배운 게 사랑 뿐이라서 가진 게 너하나 뿐이라서 니가 아니면 다른 사랑은 못해 너도 알잖아 안녕이란 말도 못했는데 이렇게 가면 난 어떡해 힘든 내 삶의 쉼표 같은 사람 너한 사람 뿐야 한동안 난 많이 힘들겠지 니 이름만 또 부르겠지 사랑하는데 정말 사랑했는데 떠난 그대 미워요 너 때문에 망가진 날 봤으면 좋겠어 미안해서 돌아 오게 죽어도 널 잃고 싶진 않아 그리움 보다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토요일밤에 - 손담비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난 이제 어떻게 살아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한없이 슬퍼지는 오늘 토요일 밤에 바로 그 날에 토요일 밤에 떠나간 그대 이 슬픈 노래가 날 울려 (울려) 널 생각하면서 난 불러 (불러) 웃다가 울다가 또 지쳐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이 밤 떠나가는 그대를 기억해 난 이 무너지는 내 맘을 너는 혹시 알까 멀어지는 그대를 지우고파 난 애를 쓰고 애를 써도 그게 잘 안돼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난 이제 어떻게 살아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한없이 슬퍼지는 오늘 토요일 밤에 바로 그 날에 토요일 밤에 떠나간 그대 사랑한단말은 필요없잖아 너에 곁에 내가 살아숨쉬는데 매정하게 ..
비처럼 음악처럼... 비처럼 음악처럼 - 김범수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에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예^^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 비가...왔어요 뮤직비디오 보기 >>>
황정민 2005.09.14 / 이화정 기자 영화배우로서의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유달리 다양한 길을 걸어온 황정민. 배우로서 삶에 몰두하려는 그가 이제 관객의 눈물샘에 다가가는 지극한 멜로 을 내놓는다. "아니 왜 이렇게 연속 출연인가?" 초장부터 시비를 걸어본다. 에 나왔다 를 한 게 언젠데 에 나오더니 으로 수상까지 했고, 곧장 을 거쳐 이번엔 이 개봉을 한다. 그도 모자라 불과 2주 간격으로 도 줄을 잇는다. 10월부터는 에 출연하려 부산엘 내려간다는 소식까지 들은 참이다. "황정민 미친 거 아닌가 했을 거다. 그런데 따져봐라. 쉴 만큼 쉬었다." 그의 말인즉슨, 한 편 끝나고 한 달은 쉬었는데 배급과 저간의 사정으로 개봉이 겹쳤을 뿐이란다. 그러니까 겹치기 출연은 황정민 사전에 없..
이수영 모음 01 이 죽일 놈의 사랑 02 덩그러니 03 휠릴리 04 I Believe 05 라라라 06 얼마나 좋을까 ( Final Fantasy X OST) 07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08 사랑이 저만치 가네 09 앞니빠진 중강새 10 이별후 愛 이별 11 꿈에 12 나를 지켜주세요 (명성왕후 OST) 13 스치듯 안녕Live 14 Good Bye My Love 15 Never Again(Live) 16 차라리 17 사랑은 끝났어 18 그리고사랑해 19 시작되는 여인들을 위하여 (이정봉 & 이수영) 이 죽일놈의 사랑 봄 날에 듣는 이수영의 노래는 이 봄을 더욱 화려하게 합니다. 2006.0518 Update... 아래에는 이수영의 '그렇게라도' 뮤직 비디오를 배치했습니다. 따로 만들까 하다가 이수영의..
KCM - 흑백사진 아주 오래전 눈이 커다란 소녀를 봤어 긴 생머리에 예쁜 교복이 너무 잘 어울렸어 너의 그림자를 따라 걸었지 두근 대는 가슴 몰래 감추며 어느새 너는 눈이 따스한 소녀가 됐어 아름다움에 물들어가는 너를 바라보면서 너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축복 일거라고 감사해 감히 사랑한다고 말할까 조금더 기다려볼까 그렇게 멀리서 널 사랑해 왔어 내겐 너무나 소중한 너 다가설 수도 없었던 너 그래도 나 이렇게 행복한 걸 아직도 나는 너의 뒤에서 애태우지만 시간이 흘러 아주 먼 훗날 그땐 얘기해줄게 니가 얼마나 날 웃게 했는지 설레게 했는지 감사해 감히 사랑한다고 말할까 조금더 기다려볼까 그렇게 멀리서 널 사랑해 왔어 내겐 너무나 소중한 너 다가설 수도 없었던 너 그래도 나 이렇게 행복한 걸 가끔은 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