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였군요 - 손현숙 먼 길을 걸어 돌아오는 이여. 별빛 가득 두 눈에 흘러 눈물 반짝이는 나의 사람아. 나무가되어 서 있고 싶다고 바람이나 음~ 쐬면서 거기 서서 얘기나 나누자고 그대 슬픔 베인 옷자락 접고 나의 슬픈 노랠 나무가 되어서 푸른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람아 먼 길을 걸어 돌아오는 이여 별빛 가득 두 눈에 흘러 눈물 반짝이는 그대였군요. 타칭 한국의 존바에즈....??? 그의 [바람과 흐름]‘음유시인’전경옥·‘포크 귀의’ 손현숙 2집 [경향신문 2004-03-24 16:44] ‘노래의 꽃밭’을 가꾸는 두 여성 가수. 전경옥(41·사진 왼쪽)과 손현숙(35)이 최근 2집을 세상에 선보였다. 전경옥의 ‘사랑앓이’는 클래식과 포크의 중간쯤에 놓이는 독특한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손현숙의 ‘..
그대였군요 - 손현숙 먼 길을 걸어 돌아오는 이여. 별빛 가득 두 눈에 흘러 눈물 반짝이는 나의 사람아. 나무가되어 서 있고 싶다고 바람이나 음~ 쐬면서 거기 서서 얘기나 나누자고 그대 슬픔 베인 옷자락 접고 나의 슬픈 노랠 나무가 되어서 푸른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람아 먼 길을 걸어 돌아오는 이여 별빛 가득 두 눈에 흘러 눈물 반짝이는 그대였군요. 타칭 한국의 존바에즈....??? 그의 [바람과 흐름]‘음유시인’전경옥·‘포크 귀의’ 손현숙 2집 [경향신문 2004-03-24 16:44] ‘노래의 꽃밭’을 가꾸는 두 여성 가수. 전경옥(41·사진 왼쪽)과 손현숙(35)이 최근 2집을 세상에 선보였다. 전경옥의 ‘사랑앓이’는 클래식과 포크의 중간쯤에 놓이는 독특한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손현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