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과한음 - 빛바랜 사랑
오성과한음 - 빛바랜 사랑 가슴에 새기던 그 밤 그 약속 이제는 빛바랜 사랑이 되어버렸네. 울고싶은 사랑 우리가 걸었던 길에 서 있네. 지금도 연인들 그 길을 걷고 있는데 보고싶은 얼굴 잊어버리려 애써도 눈물이 고여있는 걸 아직도 끝나지 않은 내 마음의 깊은 사랑인가 이제는 모두 잊을래 잊자 그래도 추억은 그대로인 걸 잊어버리려 애써도 눈물이 고여있는 걸 아직도 끝나지 않은 내 마음의 깊은 사랑인가 이제 모두 잊을래 잊자 그래도 추억은 그대로인 걸 잊을래 잊을래 빛바랜 사랑 이야기 빛바랜사랑 모두가 그런 마음이었으면.... 눈물이 고여있는 옛사랑의 사랑의 추억들 추억을 먹고사는 사람들은 섬진강의 물빛처럼 고운, 희미한 안개에 숨어있는 고운 여인의 자태와도 같음을... 모두 그대로인 걸...
♬음악세상/[歌謠]
2008. 5. 21.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