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보다 더 프랑스 요리 잘 만드는 한국인 요리사' 박효남 힐튼호텔 총주방장
['프랑스인보다 더 프랑스 요리 잘 만드는 한국인 요리사' 박효남 힐튼호텔 총주방장] 이력서 단 세줄의 성공 신화… 주방보조로 호텔에 취직, 업계 최연소 상무 발탁… 첫 현지인 총주방장 올라 삼성, 스카우트 공들여… 한남동 출장요리후 연락와 연봉 아주 많이 주겠다고… 제의했지만 거절했죠 가계부 쓰는 주방장… 버려지는 식재료가 없게 보물처럼 쓰레기통 관리… 회의때 야채값 물어 모르면 눈물 핑 돌게 직원 혼내죠 손님별로 맞는 간 모두 기록… "간이 안맞아서 못 먹겠다" 유명 미식가 두번 퇴짜에 그동안 내 입맛 맞춰왔구나… 큰 깨달음을 얻었죠 대통령들, 가장 불쌍한 사람… 음식은 즐기는 건데 시간에 쫓겨 허겁지겁… 그 좋은 음식들 못먹고 일어나더군요 요리 도전하는 사람 많은데… 자신의 이름 석자 남기려면 그냥..
♬네모세상/네모세상[요리]
2012. 12. 30.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