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듣는 피아노의 시인 Andre Gagnon...
"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려도 좋을 만큼진한 서정성을 표출해내고 있는 앙드레 가뇽은1942년 캐나다 퀘벡주 선파콤 태생으로 4살 때부터 천재성을 드러냈고이를 발견한 어머니의 교육열에따라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여섯 살 때 작곡을 시작하고열살 때 리사이틀을 열기도 하며천재성을 발휘하던 그는몬트리올 음악원(Montreal Conservatoir de Music)에서공부한 후퀘벡주 장학금을 받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는데이 때 유명한 조르주 무스타키와 공연을하기도 했고 섹스 심벌 BB(브리지트 바르도)가 주연한로제 바딤 감독 영화에서처음 영화음악을 담당하는 등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처음엔 클래식을 전공했지만이 당시부터 팝과의 크로스오버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향후의 그의 음악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아..
♬음악세상/[NewAge]
2008. 6. 1. 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