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 그 때 그 사람 너무나 소중했던 사랑이 그리워요 그 사람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사랑에 눈이 멀고 사랑에 귀가 막혀 그 어떤 충고도 들을 수 없었어요 나의 사랑을 몰라준 무심한 니가 미워 홧김에 헤어지자고 했는데... 아무 대답도 없는 너, 어찌 속상하던지 나 아직도 그 생각하면 눈물이... 세월이 너무지나 만날순 없겠지만 그때 그 사람이 너무 보고 싶어요 내가 뭘 잘못 했길래 나를 떠났었는지 말로만 사랑했던건 아니였나요 혹시 옛정이 그리워 나를 찾아올까봐 나 아직도 그때 그 곳에 살아요 세월이 너무지나 만날 순 없겠지만 그때 그 사람이 너무 보고 싶어요 그때 그 사람이 너무 궁금하네요
여자는사랑을 먹고 - 왁스 그댄 손이 없고 발이 없나요 며칠 내내 전화도 없고 찾아오지도 않네요 내가 눈치 없는 여잔건가요 혹 새로운 사랑에 날 잊고 있나요 날 보고 다들 야위어간대요 꽃도 사람 손 탈수록 더 잘 자라는 법이니까 내가 바라는건 사랑뿐이야 나 갖고픈 건 그 마음이야 부탁해요 날 외롭게 두지말아요 나를 바라보는 그 눈길 하나 사랑한단 애틋한 말 하나 아세요 여자는 오직 사랑을 먹고 산다는 걸 아파도 아프단 말 난 못해요 이런 내가 짐스러워 영영 나를 떠나갈까봐 내가 바라는 건 사랑뿐이야 나 갖고픈 건 그 마음이야 부탁해요 날 외롭게 두지 말아요 나를 바라보는 그 눈길 하나 사랑한단 애틋한말 하나 아세요 여자는 오직 사랑을 먹고 산다는 걸 내가 사랑한건 그대뿐이야 내 마음 다 준 한 사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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