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쯤이면 - 버즈 너 하나를 잊기에는 충분할 텐데. 다른 사랑해도 될 그런 시간일 텐데. 너의 말투로 아직 말하고 너를 닮아 있는 걸. 내게 일 년 쯤은 순간보다 짧아서... 너의 이름 낯설어도 괜찮을 텐데. 나를 잊은 널 다신 부를 일 없을 텐데. 아직 붙잡고 입에 차오른 이름, 나인 것처럼. 내게 일 년 쯤은 순간보다 짧아서... 굳어진 맘은 너 말곤 쓸 곳을 몰라. 그리움에 녹이 슬어가도 너만 기다리는데. 사랑은 내 손에 익은 버릇 같아서, 떼어내도 다시 어느 샌가 나를 물들이는 걸. 이렇게. 너의 이름 낯설어도 괜찮을 텐데. 나를 잊은 널 다신 부를 일 없을 텐데. 아직 붙잡고 입에 차오른 이름, 나인 것처럼 내게 일 년 쯤은 순간보다 짧아서... 굳어진 맘은 너 말곤 쓸 곳을 몰라. 그리움에 ..
사랑한다는 한마디 - 신지 습관이란건 참 무섭네요 혼자서 그대를 바라보는게 혼자서 그대를 바라보는게 익숙해져 힘든것도 몰라요 그댈 못 보면 많이 아프니까 한번도 미워해 본적 없죠 그대 날 모른채 지나쳐 가도 뒷모습 만이라도 볼 수 있어서 난 바보 처럼 행복해 그대만 나를 못 알아봐요 세상이 다 내 맘을 아는데 # Repeat (언젠가는 와줄꺼라 믿지만 그래서 기다리지만 사랑한다는 한마디 그 말을 못해서 오늘도 내가슴은 흐느끼죠 사랑한다는 한마디 꼭 한 번 듣고 싶어서 떠날 수도 없죠) 눈치가 좋다는 인사말도 어디 아픈 곳은 없냐는 말도 핀잔하듯이 던진말도 모두 다 사랑한다는 뜻이예요 그대만 나를 몰라 주네요 세상이 다 날 위로하는데 #Repeat 사랑해 주세요 그대 사랑하게 해 주세요 그것뿐이예요 아래는..
이승철 앨범(서쪽하늘 외...) *서쪽하늘(청연ost) *서쪽하늘(청연ost) 2007.03.20 변함없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이승철...노래를 잘 합니다.초창기엔 조금은 건방지게 노래를 하였지만첫 결혼에 실패하고 나서는생각이 많이 깊어진 듯 하네요... 긴하루 뒤척이며 잠에서 깨면..문득 그대가 없다는 생각에내 머리 맡에 걸어놓은 그대의 사진 보며 이렇게 또 하루가 시작 되네요끝인가요후회만 남은 사랑처음으로 돌아갈순 없나요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가눌수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편안하길 바란다구요..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끝인가요..?후회만 남은 사랑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뒤돌아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가눌 수 없는 내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편안하길 바란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