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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는…?
파격적인 의상과 연주로 클래식과 팝시장의 이목을 집중한 영국, 호주출신 4명의 백인여성으로 구성된 클래식
크로스오버 현악 4중주단
클래식계의 스파이스 걸스 !! 네 명의 바네사 메이 !!
본드는 2000년 영국 발매를 시작으로 각종
챠트에 상위 링크되었으며,
2001년 4월 미국 월스트리트 증권거래소 앞에서
연주로 음악계의 문을 두드렸다.
라틴 아메리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본드의 내한.
크로스 오버, 클래식, 팝을 오가며 각종 챠트의
정상을 향해 달리는 본드!!
" 본드의 음악은 클래식 음악에 중압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Victory
Load가 상당히 늦지만 테스트해 본 결과 동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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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 (크로스오버 현악 사중주단) 섹시한 외모,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묶어두는 네 명의 여성이 있다.
영화 ‘007’의 늘씬하고 매력적인 본드 걸을 연상시키는 이들은 摸?아닌 현악사중주단 ‘본드’.
데뷔 앨범 ‘Born’으로 미국과 유럽 클래식-크로스오버 음반 차트 1~2위를 휩쓸고 있는 그녀들이 앨범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다.
본드는 정통 클래식을 전공한 헤일리 에커(제1바이올린), 이오스(제2바이올린), 타니아 데이비스(비올라),
게이이 웨스터 호프(첼로) 등 네명의 신세대 주자들로
구성된 팀으로, 영국의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나이젤 케네디, 바네사 메이 등의 뒤를 이으리라 기대되는 유망주.
이들은 살사의 흥겨운 리듬과 집시 음악, 동유럽의 전통 민요 등 전 세계의 특징적인 음악에 에 드라마틱한 에너지와
섹시한 매력을 더한 연주 솜씨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대학로 폴리미디어에서 세 곡을 직접 연주한 쇼케이스에서
본드는 자신들의 섹시하고 자유스러운 이미지와 클래식을 절묘하게 엮어
파격적이고 흥겨운 연주를 선사했다.
“본드가 표현하고 싶은 음악을 꾸밈없이 들려주고 싶어요. 저희의 이미지도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저희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 뿐이에요.”
기자들의 질문에 자신있는 목소리로 대답하며, 마음껏 웃는 본드는 흔히들 생각하는 ‘엄격한’ 클래식 연주자라기 보다
발랄하고 상큼한 20대 아가씨들이었다.
본드는 2000년 영국 발매를 시작으로 각종 챠트에 상위 링크되었으며, 2001년 4월 미국 월스트리트 증권거래소 앞에서 연주로 음악계의 문을 두드렸다.
라틴 아메리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본드의 내한. 크로스 오버, 클래식,
팝을 오가며 각종 챠트의 정상을 향해 달리는 본드!!
본드의 음악은 클래식 음악에 중압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코로부쉬카(Korobushka)’, ‘빅토리(Victory)’, ‘비바(Viva)’ 등을 연주하며 보는 이들을 아찔한 매력으로 이끌었던 이들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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