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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레스투



    Eres Tu(그대는) - Mocedades Como una promesa, eres tu', eres tu'. 꼬모 우나 쁘로메사 에레스 뚜, 에레스 뚜 하나의 약속같은, 그대는 그런 사람 Como una man~ana de verano. 꼬모 우나 마냐나 데 베라노 여름날의 아침같은, 그대는 그런 사람 Como una sonrisa, eres tu', eres tu'. 꼬모 우나 손리사 에레스 뚜 에레스 뚜 하나의 미소같은, 그대는 그런 사람 Asi', asi', eres tu'. 아씨 아씨 에레스 뚜 그래, 그래, 그대는 그런 사람 Toda mi esperanza, eres tu', eres tu'. 또다 미 에스뻬란싸 에레스 뚜 에레스 뚜 내 모든 희망같은, 그대는 그런 사람 Como lluvia fresca en mis manos 꼬모 유비아 프레스까 엔 미스 마노스 내 손 위에 떨어지는 신선한 빗방울 같은, 그대는 그런 사람 Como fuerte brisa, eres tu', eres tu'. 꼬모 푸에르떼 브리사 에레스 뚜 에레스 뚜 시원한 미풍같은, 그대는 그런 사람 Asi', asi', eres tu'. 아씨 아씨 에레스 뚜 그래, 그래, 그대는 그런 사람 Eres tu' como el agua de mi fuente 에레스 뚜 꼬모 엘 아구아 데 미 푸엔떼 그대는 내 샘의 샘물같은 사람 Eres tu' el fuego de mi hogar 에레스 뚜 엘 푸에고 데 미 오가 그대는 내 화로의 불씨같은 사람 Eres tu' como el fuego de mi hoguera 에레스 뚜 꼬모 엘 푸에고 데 미 오구에라 그대는 내 장작불의 불꽃같은 사람 Eres tu' el trigo de mi pan. 에레스 뚜 엘 뜨리고 데 미 빤. 그대는 내 빵의 밀가루같은 사람 Como mi poema, eres tu', eres tu'. 꼬모 미 뽀에마 에레스 뚜 에레스 뚜 내 시같은, 그대는 그런 사람 Como una guitarra en la noche, 꼬모 우나 기따라 엔 라 노체 한밤의 기타소리같은, 그대는 그런 사람 Todo mi horizonte eres tu', eres tu'. 또도 미 오리손떼 에레스 뚜 에레스 뚜 내 모든 지평선같은, 그대는 그런 사람 Asi', asi', eres tu'. 아씨 아씨 에레스 뚜 그래, 그래, 그대는 그런 사람 Eres tu' como el agua de mi fuente 에레스 뚜 꼬모 엘 아구아 데 미 푸엔떼 그대는 내 샘의 샘물같은 사람 Eres tu' el fuego de mi hogar 에레스 뚜 엘 푸에고 데 미 오가 그대는 내 화로의 불씨같은 사람 Eres tu' como el fuego de mi hoguera 에레스 뚜 꼬모 엘 푸에고 데 미 오구에라 그대는 내 장작불의 불꽃같은 사람 Eres tu' el trigo de mi pan. 에레스 뚜 엘 뜨리고 데 미 빤. 그대는 내 빵의 밀가루같은 사람






     

    다른 음원


    Eres Tu
    믿음을 주는 사람
    어느 여름날 아침처럼 미소를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나의 희망, 신선한 빗물 같은 사람
    미풍과도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내 마음의 샘에서 솟아나는 샘물과도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벽난로에서 타오르는 불꽃
    내 맘의 모닥불에서 타오르는 불꽃
    한 편의 시와 같은 사람
    밤 하늘에 들리는 기타소리와 같은 사람


    내 맘의 지평선과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Como una promesa, eres tu, eres tu. 
    하나의 약속과도 같은 것, 그게 당신, 당신이랍니다. 

    Como una manana de verano,
    한 여름의 상쾌한 아침과도 같으며,

    Como una sonrisa, eres tu, eres tu.
    작은 미소와도 같은 것, 그게 당신, 당신이랍니다.

     Asi, asi, eres tu.
    예, 예. 그런 것이 당신이랍니다.

     

     

    Toda mi esperanza, eres tu, eres tu.
    나의 모든 희망은 당신, 당신이랍니다.

    Como lluvia fresca en mis manos,
    내 두손에 고인 신선한 빗물과도 같고,
    como fuerte brisa, eres tu, eres tu.
    강한 미풍과도 같은 거, 그게 당신, 당신이랍니다.
    Asi, asi, eres tu.
    예, 예. 그런 것이 당신이랍니다.

     

     

    Eres tu como el agua de mi fuente (algo asi eres tu)

    당신은 나의 샘물과도 같으며,
    Eres tu el fuego de mi hogar

    당신은 나에게 화로의 불씨이기도 합니다.
    Eres tu como el fuego de mi hoguera

    당신은 나에게 장작불의 불꽃과도 같으며,
    Eres tu el trigo de mi pan.

    당신은 나에게 빵의 밀가루이기도 합니다.

     

     

    Como mi poema, eres tu, eres tu.

    한 편의 시같은 것, 그것이 당신, 당신이랍니다.
    Como una guitarra en la noche,

    밤에 들려오는 기타처럼,
    todo mi horizonte eres tu, eres tu.

    나의 모든 지평선인 당신, 당신이랍니다.
    Asi, asi, eres tu.
    예, 예. 그런 것이 당신이랍니다.

     

    Eres tu como el agua de mi fuente (algo asi eres tu)

    당신은 나의 샘물과도 같습니다,
    Eres tu el fuego de mi hogar

    당신은 나에게 화로의 불씨기도 합니다.
    Eres tu como el fuego de mi hoguera

    당신은 나에게 장작불의 불꽃과도 같으며,
    Eres tu el trigo de mi pan.

    당신은 나에게 빵의 밀가루이기도 합니다.

     

     

    ***

     

    에레스투(Eres Tu)는 스페인어로 당신은(You Are)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974년,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밴드 'mocedades'의 원곡으로,

    곡이 워낙 크게 히트를 치는 바람에

    'Touch The Wind'라는 영어 가사로도 다시 발표되기도 한,

    매우 유명한 곡이랍니다.

     

     

    노래와 가사를 듣다보면 하나의 시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어딘지...

     

    그 반복되어지는 운율이 마냥 아름답지는 않은 기분 또한 들게 만듭니다.

     

    '당신'을 향해 바치는 끊임없는 마음의 표현이 너무도 열정적이라

    처연하기까지 한 느낌이랄까요?

     

    어딘지 모를 열정,

    하지만 결국 그 당사자는 들어주지 못하는 슬픔의 구애..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더군요. 

    그 반이율적인 느낌이 왠지 마음 한 켠을 끌어당기게 만듭니다.

     

    소중한 누군가를 떠나 보내야 할 때,

    혹은..

    소중한 누군가를 더이상 만날수 없는 상태에 놓여졌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듭니다.

     

    "잘가, 또 보자."

    "안녕, 조심해서 가."

    하고 말이죠.

     

    보내야 하는 사람이 기쁜 마음으로 보내야

    상대가 마음 편히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이를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인 것이죠.

     

    하지만 이렇게 입으로는 웃어도,

    결국 보내는 사람의 눈에는 눈물과 슬픔이 가득할 겁니다.

     

    역설과 반어.

     

    그것은 비단 글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죠.

    사람들의 인생에도 그것은 그려집니다.

     

    미소 속에 감춰진 슬픔.

    슬픔 속에 감춰진 배려.

     

    정말로 누군가를 떠내보내야 하는건,

    보내야만 하는 사람의 그런 마음의 희생이 아니라면 이뤄질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해인이를 보낼 때,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잘가, 정해인.

    넌 나에게 이와 같은 사람이었으니까, 내 사랑을 가지고 가렴.

    그곳에서도 외롭지 않게 이 큰 내 사랑을 안아 가지고 가렴.'

    하고 말이죠.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것 만큼 큰 감동이 있을까요?

     

     전,

    해준이 그런 사람이길 바랍니다.

     

    사랑의 대상을 마지막으로 보내는 순간까지도 상대를 위해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눈 앞에서 그 사람이 사라졌을 때조차 꿋꿋하게 두 다리로 땅을 짚고 서 있을 수 있는 사람.

    그런 강인한 사람이길 바랍니다.

     

    그래서 어쩌면 이 노래는 해인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남겨진 해준을 위한 노래이기도 한 것입니다.

     

    두 형제를 위한 노래.

     

    슬프지만 들었을 때 행복해 질 수 있는 노래.

     

    그러니...

     

    두 사람을 위해

    같이 들어 주세요.

     

    그게, 당신(Eres tu)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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