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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상/[POP]

Fujita Emi-Desperado 외

Manijoa 2008. 5. 2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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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는 개인계정입니다. Manijoa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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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카님의 말씀을 듣고 제 Empas블로그에 가서 검색해보니 2개가 Posting되어
있네요. 물론 좋아합니다. 제 취향이나 성격을 보아....
너무 잘 아시는 것 같아..민망해요.
말 나온길에 그곳의 Fujita Emi의 곡을 먼저 이사합니다.


Desper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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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You been out ridin' fences for so long now
Oh, you're a hard one
 But I know that you got your reasons
These things that are pleasin' you can hurt you somehow
데스페라도, 왜 정신을 차리지 못하나요?
당신은 오랜시간 담장 위를 걷듯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살아왔어요
당신은 냉혹한 사람이에요.
물론 그럴 이유가 당신에게도 있겠죠
그러나 당신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들이 어떤식으로든 당신을 아프게 할 수가 있어요
Don't you draw the queen of diamonds boy
She'll beat you if she's able
You know the queen of hearts is always your best bet
다이아몬드 퀸은 뽑지 말아요.
그녀는 할 수만 있다면 당신을 해칠거에요
당신 최고의 선택은 언제나 하트 퀸이었단걸 당신도 알잖아요
Now it seems to me, some fine things
Have been laid upon your table
But you only want the ones that you can't get

당신 테이블에 좋은 것들이 놓여있는게 보이네요
하지만 당신은 가질 수 없는 것들만 원하는군요

Desperado, oh, you ain't gettin' no younger
Your pain and your hunger, they're drivin' you home
And freedom, oh freedom well, that's just some people talkin'
Your prison is walking through this world all alone
데스페라도, 당신은 더이상 어려질 순 없어요
당신이 느끼는 고통과 배고픔은 당신을 집으로 안내해 줄거에요
그리고 자유라. 자유란 글쎄요. 그건 그저 사람들의 이야기일 뿐이에요
이 세상을 홀로 견뎌내겠다는 당신의 그 생각이 당신을 가둬두고 있어요

Don't your feet get cold in the winter time?
The sky won't snow and the sun won't shine
It's hard to tell the night time from the day
You're losin' all your highs and lows
Ain't it funny how the feeling goes away ?
겨울에 발이 시리다는걸 느낄 수 없나요?
하늘은 눈을 내리지도 않고, 태양을 비춰주지도 않을거에요
한낮에 밤을 이야기하기란 어렵지요
당신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걸 잃고 있어요
그런 감정들이 사라져 버린다는게 우습지 않나요?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Come down from your fences, open the gate
It may be rainin', but there's a rainbow above you
You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let sombody love you)
You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before it's too late
데스페라도, 이제 그만 정신을 차려요
당신의 벽을 허물고 문을 열어주세요
비는 내리겠지만, 당신 위에 무지개를 볼 수 있어요
누군가 당신을 사랑하게 한다면 더 좋구요
(누군가 당신을 사랑하도록 하세요)
그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너무 늦기 전에요

Desper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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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Couple은 후지타 에미( Emi Fujita)와 남편 후지타 류지( Ryuuji Fujita)로 구성된 부부 듀엣으로 함께 일본의 유명 라이브 하우스를 순회하면서 자작곡 위주의 콘서트를 가졌는데, 방송에 알려지게 되면서 음반도 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Le Couple에서 다져진 음악성을 기초로 에미가 좋아하는 곡을 골라 만들어진 음반이 'Camomile Extra'라는 음반이다. Camomile은 '카밀레'라고도 하는데,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 들국화 이다.
아내인 에미가 보컬과 작사, 남편은 기타와 작곡을 담당 한다.
일본의 대표적 부부 듀오 Le Couple의 여성 멤버로, 카모마일 향과 같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가성이 'DSD+Direct SBM' 마스터 프로세싱으로 돋보인다.
What A Wonderful World, From a distance,
Field of Gold, True Colors,등 주옥 같은곡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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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es


I looked in the sky and there
I saw a star shining so bright above
I closed my eyes
and wished upon a star
that I would find true love
Someone who needed me
Someone to share my life
For a love that would be true
I would wait forever
So...no...matter
how long it may be
I will be waiting
 
One star-brighter than the others
Two hearts-beating for each other
I believe wishes really do come true
Love at first sight
I knew it from the moment
when you said hello
I hoped you felt it too,
but we were both so shy
 
when you reached for my hand
I knew you were the one
We laughed and
talked for hours like
I'd known you forever Like...a...
dream or something from a book
True love has found me
One star-brighter than the others
Two hearts-beating for each other
Now I see wishes
really do come true
You just have to dream
Nothing's as bad as it seems
to be...believe me
Someone's waiting for you
to try  There in the sky
One star-brighter than the others
Two hearts-beating
for each other
You will see wishes
really do come true
You can't stop
believing-wishes do come true
You gotta believe me
wishes do come true


wi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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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Love You So

The Rose

Fujita Emi-I'll have to say I love you in a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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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Wonderfu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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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7 블로그 이사 중 Rebuilding.....


Fujita Emi Profile 및 앨범







일본 최고의 부부 듀오 ‘Le Couple’...
그리고 후지타 에미







후지타 에미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부부 듀엣 르 커플(Le Couple)이다. Le Couple은 후지타 류지와 후지타 에미로 결성된 부부 듀엣으로, 에미가 보컬과 작사를, 류지가 기타와 작곡을 담당했다. 불어로 ‘부부’라는 의미를 가진 Le Couple는 네츄럴한 분위기를 기본으로 슈크림과 같은 부드러운 사운드를 선보이며 많은 반향을 일으켰다.

후지타 류지는 당시 신주쿠에 있던 라이브 하우스의 밴드 멤버로 가입, 그 곳에서 에미를 만나게 된다. 1990년 에미와 결혼하며 자신들이 오리지널 곡을 작곡하여 시내 유명 라이브 하우스에서 공연을 한다.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Le Couple은 현재의 치프 매니저에게 스카우트되어 1994년 7월, <해저에서 부르는 노래(海の底でうたう唄)>로 데뷔하게 된다. 이 당시 Le Couple은 일본 음악업계 최초로 전국 유선방 송국 631개소를 순회하는 엄청난 라이브 캠페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들의 이러한 열성적인 음악활동은 1997년 5월 16일에 발매된 싱글 <양지의 시(ひだまりの詩), 영어버전 ‘Wishes’>를 통해 빛을 발한다 이 싱글은 인기 드라마였던 후지TV의 드라마 <한 지붕 아래서2(ひとつ屋根の下2)>의 테마곡으로 삽입되면서 180만장이라는 실로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하였으며, 당시 노래방 차트에서 장기간 1위를 차지하면서 1억 2천 일본인들의 교과서적 JPOP으로 사랑을 받았다.

Le Couple은 <양자의 시>로 그 해 일본 유선 대상과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였고, 일본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NHK 홍백가합전에 출전하게 된다.

그 후 Le Couple로서의 왕성한 음악활동을 잠시 접고 그 음악적 소스를 후지타 에미가 이어 받아 솔로 프로젝트로 활동을 전개하여 Cam omile 앨범 시리즈를 발매하였다. 이 앨범은 일본과 한국은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DISCOGRAPHY


‘Camomile -Extra’

홍콩을 중심으로 하여 동남아 각 지역에서 크나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앨범을 통해 후지타 에미는 2001년 홍콩 최대의 음악상인 ‘International POP POLL’에서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TOP FEMALE ARTIST’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비틀즈의 커버곡인 ‘In my life’가 ‘TOP REMAKE’부문에, 그리고 신인에게 주어지는 ‘NEW ACT’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홍콩 최대의 음악축제에서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으며, 글로벌 음반 유통사인 HMV에서 2주 연속 1위, 라디오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홍콩에선 로컬 메인 아티스트와 같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홍콩에서의 대히트에 이어, 2003년 3월에 앨범을 발매한 대만에서는 당시 SARS가 기승을 부리며 암울한 사회 분위기로 괴로워 하는 사람들에게 ‘듣는 약’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Yahoo대만’의 음악 차트 2위, 대만의 초대형 음반 매장인 G-Music 차트에서도 이미 1위를 획득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 에버랜드(From a Distance), CJ 백설 기업 광고(Wishes), 구몬 학습 기업광고(Today, At The End Of The Day) 등 수 많은 광고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다.


‘Camomile -Blend’

‘True Colors', 'What a Wonderful World', 'Good Night' 등 우리에게 낯익은 Old Pop을 비롯하여 ‘Home on the Range’ 등 잘 알려진 민요, 그리고 특히 본 작품에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노르웨이의 민요를 새롭게 수록했다. 10월 1일 일본, 홍콩, 대만에서 동시에 발매되어 후지타 에미의 동남아 지역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대만 등지의 콘서트를 통해 또 한번 동남 아시아 각국의 음반 업계를 뒤흔들며, 후지타 에미의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국내에서는 ‘True Colors’가 두산 아파트 위브 광고에 사용되었으며, ‘What a Wonderful World’가
기아 자동차 오피러스의 광고에 쓰이며 다시 한번 광고음악의 여왕 자리를 굳혔다.


라이브 앨범 ‘Lullaby of Camomile -live in Singapore’

2004년 10월 17일 싱가폴의 최대 라이브 홀인 Esplanade Concert Hall에서 있었던 후지타 에미의 단독 공연실황을 담은 앨범. 홍콩에서 기획하여 동남아 각지에서 발매된 앨범으로 동남아 각지에서 그녀의 인기를
엿보게 하는 앨범이다.



‘Rembrandt Sky’

는 일본 본국에서 ‘Emi with MKB’라는 명의로 앨범이 발매되었는데, 1997년 <양지의 노래>와 Camomile 앨범 시리즈를 통해 일본과 동남아 전역을 들썩이게 했던 후지타 에미를 중심으로 그녀의 투명하고 청명한 목소리를 서포트하는 모리 토시유키, 가메다 세이지, 사하시 요시유키 3인의 일본 음악계의 명프로듀서로 결성된 프로젝트 밴드이다. 10개월이라는 제작 기간을 통해 탄생된 이 보석 같은 앨범은 프렌치 팝의 느낌을 자아내게 하는 6번째 수록곡 ‘Lucky Day’, 보사노바풍의 리듬이 인상적인 ‘Window Shopping’ 등,
이제까지 그녀가 시도하지 않았던 여러 색깔의 넘버가 수록되어 있다.


‘camomile classics’ (2006.12)

이번 앨범에도 열다섯 곡의 마음 맑은 커버 곡들이 담겨다. 과장도
왜곡도 기교도 없는 착한 연금술. 언제나 그래왔듯 후지타 에미의
스트레이트한 목소리는 이번에도 팬들의 정직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다. 앨범의 첫 곡인 And I love you so는 맥심의 커피광고 음악으로
사용되었다. 후지타 에미의 목소리에는 느리게 살아가는 기쁨이 담겨 있다. 

[출처] Fujita Emi 내한공연 |작성자 myo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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