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Foolish Games



Jewel
 
 
 
you took your coat off and stood in the rain
당신은 코트를 벗고 빗속에 서있었지.
    you were always crazy like that
    당신은 항상 그렇게 미쳐있었지.
    I watched from my window
    나는 창가에서 바라보았지..
    always felt I was outside looking in on you
    항상 내가 밖에서 당신 내면을 들여다보는 듯 느끼면서..

    you were always the mysterious one with
    dark eyes and careless hair

    당신은 항상 어두운 눈동자와 헝클어진 머리를 한
    신비스러운 사람이었지.
    you were fashionably sensitive but too cool to care
    당신은 유행에 민감했지 하지만 좋아하기엔 너무 냉정했지.

    then you stood in my doorway with nothing to say
    besides some comment on the weather

    그때 당신은 날씨에 대한 몇 마디를 제외하고는
    아무 말 없이 내 집 앞에 서있었지.

    well in case you failed to notice
    in case you failed to see
    this is my heart bleeding before you
    this is me down on my knees

    이건 당신 이전에 내 마음이 피투성이가 되는 것인데..
    이건 내가 굴복하게 되는 것인데..
    당신이 알지 못한 경우엔 경고조차 하지 못했지

    these foolish games are tearing me apart
    이런 바보 같은 게임들이 내 마음을 갈갈이 찢어놓고 있어.

    and your thoughtless words are breaking my heart
    그리고 당신의 부주의한 말들이 내 마음을 부숴놓고 있어.

    you're breaking my heart
    당신은 내 마음을 부숴놓고 있어.

    you were always brilliant in the morning
    당신은 언제나 아침엔 눈부셨지..

    smoking your cigarettes and talking over coffee
    담배를 피우며 커피에 대해 말했지.

    your philosophies on art baroque moved you
    당신의 예술에 대한 철학은 바로크가 당신을 감동시킨다는 것이었지.
 
 

Jewel
 
 
Jewel은 1990년대 이후 등장한 포크 계열의 여성
싱어 송 라이터들 중 가장 주목되는 아티스트다.
 
그녀는 솔직하고 진지한 인생 이야기를 맑고 청명한
포크 사운드에 얹어내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냈다. 고단했던 인생 역정을 딛고 꾸준한 발전상을
일궈내는 이 알래스카 아가씨는 앞으로도 계속적인
성과가 기대되는 팝 음악계의 소중한 블루칩이다.

1974년 미국 유타주 패이슨에서 태어난 주얼은
초기 유년 시절을 알래스카 호머에서 보냈다.
 
그녀는 물과 전기조차 귀했던 알래스카 시골 벽지에서
광활한 대자연에 깊이 감화되며 자신의 음악적
기반이 되는 특유의 서정성을 키워갔다.
 
싱어 송 라이터였던 부모의 영향으로 여섯 살 때
이미 관광객을 상대로 요들송을 부르기도 했던
그녀는 작곡과 노래에 소질을 보이며 뮤지션의
꿈을 차츰 키워나갔다
 


 
 


 
아래는 뮤직비디오
 
 
 






 
이 아래는 Jewel의 여러 곡입니다.
 
Hands
Everybody hurts
Break M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