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y Road - 청담동,홍대거리,신사동 가로수길
도도한 청담동 문화에 자유분방함을 한 스푼 얹고, 짜릿한 재미가 있는 홍대 앞 거리에 은행나무 한 그루의 여유를 한 스푼 곁들여보자. 소소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보석 같은 기쁨이 가득한 공간, 신사동 가로수길을 걸을 때다. 1 파란색을 메인 컬러로 꾸민 아 프리오리 떼의 상큼한 외관과 창밖 너머로 보이는 유럽풍 벽화는 지나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2 각종 티와 수제 초콜릿은 선물용으로도 판매한다. 나만의 파리를 꿈꾸다 A Priori The 파란색 건물과 간판 그리고 벽화가 인상적인 ‘아 프리오리 떼’에서는 파리지엔이 되어볼 수 있는 호사가 기다리고 있다. 프랑스어 기초 과정 이상을 수료한 사람이라면 이미 눈치 챘겠지만 ‘아 프리오리 떼’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새로운 개념의 티 문화를 개척한다’..
♬네모세상/네모세상[여행정보]
2008. 12. 28.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