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가을
가을은, 가을은, 부천 중앙공원에 이렇게 왔습니다. 가을이 되면서 나도 모르게 창밖을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가을빛에 물든 나뭇잎을 보면서 한 잎씩 두 잎씩 내 영혼도 물들어 갑니다. 말도 못한 그 한 마디 붉은 사연으로 남긴 채, 함께 갈 수 없는 인연의 고리 풀릴 때마다 안타까운 아쉬움만 쌓여갑니다. 애나 비시의 파라리오,엑스 자동으로 음악이 Play됩니다. 찍은 사진들도 매우 감성적이어서 퍼 왔습니다. 저도 사진을 찍고 있지만.... 위의 사진처럼 찍으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치아사랑부천님께 감사드립니다.
♬음악세상/음악세상[Literature]
2009. 1. 11.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