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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가을은,
부천 중앙공원에 이렇게 왔습니다.
가을이 되면서
나도 모르게 창밖을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가을빛에 물든 나뭇잎을 보면서
한 잎씩 두 잎씩 내 영혼도 물들어 갑니다.
말도 못한 그 한 마디
붉은 사연으로 남긴 채,
함께 갈 수 없는 인연의 고리 풀릴 때마다
안타까운 아쉬움만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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