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 Inger Marie




 
이름 : 잉거 마리 (Inger Marie)
본명 : Inger Marie Gundersen
출신지 : 노르웨이
직업 : 가수
장르 : PopJazz
데뷔 : 2004년 1집앨범 'MakeThisMoment'
경력 : 지역 빅밴드 리드 보컬리스트
퀸텟 밴드 My Favorite Strings 보컬
대표곡 : WillYouStillLoveMeTomorrow, LetItBeMe
특이사항 : 허스키하면서도 중성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인
노르웨이출신 여성보컬리스트,
2005년 백암아트홀 개관1주년 기념내한공연

 
 
Tonight you're mine completely You give your love so sweetly
오늘 밤 당신은 완전히 내 사람이에요. 당신은 사랑을 너무 달콤하게 주네요.

Tonight the light of love is in your eyes But, will you love me tomorrow
오늘밤 당신 두 눈 속에서 사랑의 빛이 반짝이네요. 하지만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Is this a lasting treasure Or just a moment's pleasure
이건 영원한 보물인가요 아니면 순간적인 쾌락인건가요?

Can I believe the magic of yoru sigh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내가 마법같은 당신의 한숨을 믿어야 될까요.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Tonight the words unspoken You say that I'm the only one
아무 말도 나누지 않는 오늘밤, 내가 유일한 사랑이라고 당신은 말하네요

But, will my heart be broken When the night meets the morning sun
하지만 밤이 지나 아침 해가 떠오를때면 내 마음이 아프겠죠?

I'd like to know that your love Is love I can be sure of
난 당신 사랑이 내가 확신할수 있는 사랑인지 알고 싶어요.그러니 지금 말해주세요.

So, tell me now and I wont ask again
그러면 다시는 묻지 않겠어요.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요즘 마음에 와 닿는 곡입니다.
너무 흐느적거리지도 않으며
아일랜드풍의 음색이 매력이군요
Manijoa 2007 Winter

 
전유럽과 일본의 감성을 흔들어놓은 최고의 화제작 잉거 마리의 "Make This Moment"  데뷔앨범. 에벌리 브라더스의  "Let It Be Me", 비틀즈의 "Fool On The Hill", 캐롤 킹의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등  우리에게 익숙한  팝/재즈 명곡들에 적당한 비음이 섞여 차가운 느낌을 주는  허스키  보이스로 인생의 여백을 노래하는 잉거 마리만의 독특하면서도 진솔한 보이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수작 중의 수작이다.

봄비가 살며시 내리는 날, 외출했다 막 집에 들어와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느끼는 포근함. 북유럽  특유의 서정성에  포근함을 불어 넣은  따스한 보이스 컬러로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로맨틱 재즈 보컬의 정점... 잉거 마리의 진솔한 감정 표현, 섬세한 호흡과 떨림이 고스란히 전해지는"MakeThisMoment"는 음악을 접하는 순간, 차갑고도  아련한 그리움과  정감 어리고 진실된 따뜻함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화려한 테크닉이나 지나친  감정몰입을 자제 하면서도 참으로 편안히 가사를 음미하는 그녀의 보이스는 당대 최고다!"

 
일본 HMV 차트를 석권한 재즈 보컬의 정점! 로라
피지 이후 유럽 재즈 보컬의 새로운 스타 Inger Marie (잉거 마리)!
그녀의 포근하고 진솔한 노래가 돋보이는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노르웨이 최대 라디오
채널 P1에서의 연일 에어플레이 차트 1위! 전
유럽과 일본을 강타한 잉거 마리의 첫 앨범 [Make This Moment]
드디어 세계 최초로 한국 라이센스 발매!!
겉으로 보기엔 올해 마흔 여덟 살의 평범함
가정 주부같아 보이지만 잉거 마리는 20여 년간 그녀의
고향, 노르웨이 남부 해안의 작고도 아름다운 마을
아렌달을 중심으로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온 베테랑
보컬리스트이다. 이곳 출신의 뮤지션들 그리고
노르웨이와 유럽의 유명 뮤지션들과 조우하며
그녀의 음악세계는 성장해 왔다. 6년 동안 지역
빅밴드의 리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는가 하면
`My Favorite Strings`이라는 자신의 퀸텟 밴드를
이끌기도 하였다. 특히 그 중에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최고의 라틴 재즈기타리스트로 Trio de Janeiro의 리더 톰 룬드
(Tom Lund)와의 활동도 포함되어 있다. 이후
프리랜서로 여러 아티스트와 활동을 하던 중 작년
10월 마침내 그녀의 첫 데뷔작을 발표하게 되었다.
 
같은 노래인데 음원이 틀립니다.

-프로듀서 라스 마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