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n De Wolf

코헨 디 울프의 연주곡...
Koen De Wolf

Silky Way
Romance Player
Asian Morning
Sensitivity
Shadows
Rivers Of Time
Nostalgia








more/less
.
.
.
.
.

Koen De Wolf

오늘은 아주 서정적이며 지금 이 싯점에 듣기좋은 뉴에이지 연주곡 한 곡을 준비해 봤습니다.
준비한 곡은 벨기에 출신의
뉴에이지 뮤지션인 '코헨 디 울프'의 피아노 연주곡
'Asian Morning'이란 곡인데, 아마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 걸로 생각
됩니다.

하지만 들어보시면 곡이 참 동양적이고 서정적이라는 것을 바로 느끼실 겁니다.
곡을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빗소리
와 곡의 중반부쯤 들려오는 개구리의 울음 소리가 곡의
아름다움과 어울려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질 겁니다.

이 곡을 들어보면 동양적 느낌이 참 강하게 듭니다.
벨기에 출신인 '코헨 디 울프'는 여행을 통해 주옥같은 멋진 음악을
만들어 냈습니다.
특히 이곡 'Asian Morning'을 들어보면 동양에 대한 그의 관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솔로악기와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으로
더욱 풍성한 음악을 만들었고 그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였습니다.
그의 음악은 깊고 풍부한 감정과 서정적 분위기로
슬프고 애절함이 묻어나는 낭만적인 음악입니다.

만약 음악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그의 음악은 한 마디로
 '피아노로 그린 파스텔톤 수채화 같은 음악'이라 평할 수 있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낸 그지만
아쉽게도 그에 관한 자료는 현재 아주 미미한 정도입니다.
그 흔한 사진한장 구하기 쉽지 않을 정도니까요.
위 사진도 겨우 구한 썸네일을 확대시킨 거라 해상도가 좀 ...하나의
 앨범에 수록된 이 곡을 맨 처음 들었을 땐 이 곡이
주는 아름다움에 깜짝놀랬고 전율까지 느꼈습니다.

'코헨 디 울프'는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음악의 세계에 젖어 들었다고 하지요.
어린시절부터 음악을 생활화한 가족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각종 악기를 다루기 시작했고 교회를 중심으로 음악을 연주하고 손수 작곡도 하는
역량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의 가족은 'Von Trapp family'란 음악가족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음악속에는 '아바', '엔니오 모리꼬네', '비틀즈' 등 그가 좋아했던
사람들의 음악과, '모짜르트' 등 역시 클래식이 단단한 기초를 이루고 있다고 봅니다.

그는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의 음악교사 입니다.
'Romance Pour Helene'라는 그의 첫 번째 작곡으로 그는 큰 성공을 거두고
이를 계기로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레코딩을 하게 됩니다.
'Asian Morning'이란 작곡도 일본에서의 그의 활동영역이 바탕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캘딕풍의 아름다운 서정성에 동양의 정서가 잘 녹아 있는것 같지요.



Silky Way
Romance Player
Asian Morning
Sensitivity
Shadows
Rivers Of Time



Silky Way

Romance Player

Asian Morning

Sensitivity

Shadows

Rivers Of Time



아래는 연속으로 들을 수 있는 플레어입니다.

따로 배치되었습니다.

Koen De Wolf - Asian 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