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
| |
|
|
|
원래 오페라에서 활약하던 디바이지만 지금은 팝페라 장르에서 독보적인 인물입니다....그 유명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남편이라네요....
스타티비에서 공연실황을 봤는데 무대에서의 인상도 아주 독특하더라구요... 탐투세굿바이로 알려졌지만 달 앨범이 아주 맘에 들더라구요
전 원래 헤비메탈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이런음악도 좋아요....이지, 애니 하슬렘도 좋습니다...
아래내용은 www.changgo.com 에서 가져왔습니다..
1961년 영국에서 태어난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은 1978년 댄스 그룹 핫 가쉽(Hot Gossip)에서 디스코-팝 싱글인 'I Lost My Heart to A Starship Trouper'를 영국 차트 톱 10에 올려놓으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 발레리나를 꿈꾸던 그녀에게는 다소 다른 방향이었으나 그녀는 가수이자 배우로서 서서히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1981년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의 뮤지컬 [Cats]에 발탁되면서 다시 주목을 받았다.
1984년 사라는 앤드류와 결혼한다. 결혼 생활은 6년간 지속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그녀는 뮤지컬게에서 가장 뛰어난 여배우로서 자신의 위치를 굳건히 한다. 계속적인 보컬 수업을 통해 자신의 소프라노 목소리를 더욱 가다듬어 어려운 배역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었다.
1984년 사라는 앤드류의 [Song And Dance]의 텔레비젼 버전에 모습을 나타냈으며, 1년 후 [The Merry Widow at Sadlers Wells]에서 처음으로 오페라 가수로 데뷔하였다. 이후 앤드류의 작품 [Requiem]에서 열연하였으며 이를 담은 앨범 역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앨범에서는 톱 5까지 오른 'Pie Jesus'가 크게 히트하였는데, 당시 12세였던 폴 마일즈-킹스턴(Paul Miles-Kingston)과 듀엣으로 부른 곡이었다.
1986년 [The Phantom of The Opera]를 통해 그녀는 가장 커다란 성공을 거둔다. 마이클 크로포드(Michael Crawford)와 함께 한 이 작품으로 그녀는 명성을 드높이게 되었으며, 2년 후에는 이 작품으로 브로드웨이에 진출하게 된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까지 그녀는 수많은 나라에서 투어를 가졌으며 1992년에는 오페라 가수인 호세 카레라스(Jose Carreras)와 함께 올림픽 주제가인 'Amigos Para Siempre(Friends for Life)'를 불렀다.
공연 활동과 더불어 그녀는 솔로 앨범 작업에도 충실하였는데 [The Trees They Grow So High](1988), [The Songs That Got Away](1989), [As I Come of Age](1990), [Dive](1993), [Fly](1995), [Time to Say Goodbye](1997) 등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1998년에는 [Andrew Lloyd Webber Collection]이 발매되었는데 앤드류와 호흡을 맞추었던 시기의 노래들이 실려있다.
사라 브라이트만의 [라 루나(La Luna)]
뮤지컬 스타에서 클래식 음악으로 활동분야를 넓히고 있는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이 전세계적으로 3백만 장 이상 팔린 음반 [타임리스(Timeless)]와 2백만 장이 팔린 2집 [에덴(Eden)]에 이어 세 번째 음반 [라 루나(La Luna)]를 발표했다. 브라이트만이 가장 좋아하는 곡들로 꾸며진 이 음반에는 모두 16곡이 담겨 있는데 타이틀곡인 '라 루나'는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에 나오는 `달의 노래'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정서가 흠뻑 배어 나오는 곡이다.
사이먼과 가펑클의 히트곡인 '스카보로 페어(Scarborough Fair)', 베토벤 교향곡 7번 2악장의 주제에 이탈리아어 가사를 붙인 `피글리오 페르두토(Figlio Perduto)', 엔리오 모리코네의 `라 칼리파(La Califfa)', 재즈곡인 `글루미 선데이(Gloomy Sunday)' 등 브라이트만의 다양한 음악적 취향을 맛볼 수 있다.
스타티비에서 공연실황을 봤는데 무대에서의 인상도 아주 독특하더라구요... 탐투세굿바이로 알려졌지만 달 앨범이 아주 맘에 들더라구요
전 원래 헤비메탈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이런음악도 좋아요....이지, 애니 하슬렘도 좋습니다...
아래내용은 www.changgo.com 에서 가져왔습니다..
1961년 영국에서 태어난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은 1978년 댄스 그룹 핫 가쉽(Hot Gossip)에서 디스코-팝 싱글인 'I Lost My Heart to A Starship Trouper'를 영국 차트 톱 10에 올려놓으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 발레리나를 꿈꾸던 그녀에게는 다소 다른 방향이었으나 그녀는 가수이자 배우로서 서서히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1981년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의 뮤지컬 [Cats]에 발탁되면서 다시 주목을 받았다.
1984년 사라는 앤드류와 결혼한다. 결혼 생활은 6년간 지속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그녀는 뮤지컬게에서 가장 뛰어난 여배우로서 자신의 위치를 굳건히 한다. 계속적인 보컬 수업을 통해 자신의 소프라노 목소리를 더욱 가다듬어 어려운 배역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었다.
1984년 사라는 앤드류의 [Song And Dance]의 텔레비젼 버전에 모습을 나타냈으며, 1년 후 [The Merry Widow at Sadlers Wells]에서 처음으로 오페라 가수로 데뷔하였다. 이후 앤드류의 작품 [Requiem]에서 열연하였으며 이를 담은 앨범 역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앨범에서는 톱 5까지 오른 'Pie Jesus'가 크게 히트하였는데, 당시 12세였던 폴 마일즈-킹스턴(Paul Miles-Kingston)과 듀엣으로 부른 곡이었다.
1986년 [The Phantom of The Opera]를 통해 그녀는 가장 커다란 성공을 거둔다. 마이클 크로포드(Michael Crawford)와 함께 한 이 작품으로 그녀는 명성을 드높이게 되었으며, 2년 후에는 이 작품으로 브로드웨이에 진출하게 된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까지 그녀는 수많은 나라에서 투어를 가졌으며 1992년에는 오페라 가수인 호세 카레라스(Jose Carreras)와 함께 올림픽 주제가인 'Amigos Para Siempre(Friends for Life)'를 불렀다.
공연 활동과 더불어 그녀는 솔로 앨범 작업에도 충실하였는데 [The Trees They Grow So High](1988), [The Songs That Got Away](1989), [As I Come of Age](1990), [Dive](1993), [Fly](1995), [Time to Say Goodbye](1997) 등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1998년에는 [Andrew Lloyd Webber Collection]이 발매되었는데 앤드류와 호흡을 맞추었던 시기의 노래들이 실려있다.
사라 브라이트만의 [라 루나(La Luna)]
뮤지컬 스타에서 클래식 음악으로 활동분야를 넓히고 있는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이 전세계적으로 3백만 장 이상 팔린 음반 [타임리스(Timeless)]와 2백만 장이 팔린 2집 [에덴(Eden)]에 이어 세 번째 음반 [라 루나(La Luna)]를 발표했다. 브라이트만이 가장 좋아하는 곡들로 꾸며진 이 음반에는 모두 16곡이 담겨 있는데 타이틀곡인 '라 루나'는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에 나오는 `달의 노래'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정서가 흠뻑 배어 나오는 곡이다.
사이먼과 가펑클의 히트곡인 '스카보로 페어(Scarborough Fair)', 베토벤 교향곡 7번 2악장의 주제에 이탈리아어 가사를 붙인 `피글리오 페르두토(Figlio Perduto)', 엔리오 모리코네의 `라 칼리파(La Califfa)', 재즈곡인 `글루미 선데이(Gloomy Sunday)' 등 브라이트만의 다양한 음악적 취향을 맛볼 수 있다.
출처 창고닷컴
'♬음악세상 > [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Julio Iglesias - La Carretera (0) | 2008.07.01 |
---|---|
Ann Margret-What am I supposed to do (1) | 2008.06.28 |
Jessica - Good Bye (0) | 2008.06.28 |
Wilco - How To Fight Loneliness (0) | 2008.06.28 |
Le Couple - Wishes (0) | 2008.06.28 |
SweetBox - Don't Push Me (0) | 2008.06.23 |
Leeds - You Need Me (0) | 2008.06.23 |
Skeeter Davis - The End Of The World (0) | 2008.06.23 |
Somewhere over the rainbow, What a wonderful world (0) | 2008.06.23 |
Evanescence(에반에센스) - Everybody's Fool (0) | 2008.06.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