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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이준호 - 작곡 / 정수년 - 해금


겨울에 눈덮인 설악산의 밤을 지내고
동트는 새벽을 맞는 아름다움을 그린 해금 독주곡입니다
.
이곡은 원래“음악과 시와 무용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작곡된
무용음악“태양의 집”가운데 한 부분으로 만들어진 음악이었으나
곡의 완성도가 높은데다 정수년의 훌륭한 해금연주가
빛을 더하여 독주곡으로서 널리 알려진 작품입니다

신디사이저와 기타의 소편성 반주 위에 해금의
독특한 색깔과 선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이 곡은
연주자에게는 고도의 기량을 요구하지만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해금의 매력에 한껏 매료되게 만드는 작품이죠.
해금의 아름다움을 정말 잘 표현한 곡이라 생각합니다.
 

-Manijoa 2005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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