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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우울합니다.
어머니께 잘 해드린것도 없는데...
 
그것 때문인가?
그래서 기분을 풀어 봅니다.
 


 
하피스트 곽정은 12세 때 처음 하프를 시작하여
2년 뒤인 14세 때 서울 시향과의 협연으로 음악계에 데뷔하였다.
곽정은 1986년 예원학교 2학년 재학 중 미국 인디애나주 블루밍턴에서 개최된
수잔 맥도날드(Susann McDonald) 캠프에 참가,
연주하여 그 당시 하프계의 거장 수잔 맥도날드와 참가자 전원의 기립 박수를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수잔 맥도날드의 제자가 되어 미국으로 유학하였다.
94년 최우수 연주자상을 수상하며 인디애나 음대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곽정은
이스트만 음대에 진학하여,
역시 최우수 연주자상을 수상하며
이스트만 음대의 77년 역사상 처음으로 하프로 대상을 수상,
그 실력을 인정받고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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