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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정희 |
생년월일 : 1981년 5월 17일 |
가족사항 : 부모님, 언니, 동생 |
학력 :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
출연광고 : 삼성전자 MP3 플레이어 옙(Yepp) |
수상 : 2005년 제20회 골든디스크상 yepp신인상 |
화제 : 2005년 M.Net KmTV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상반기 결산 최고의 신인 여자가수 선정 |
헤어지잔 몹쓸 말 죽어도 듣기 싫은 말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 입술만 자꾸 깨물어
꿈이라면 좋겠어
사랑아 가지마 제발 날 떠나지마
널 부르다 또 가슴이 목메여도
사랑아 울지마 이별을 알았어도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었을 나였으니까
널 부르다 또 가슴이 목메여도
사랑아 울지마 이별을 알았어도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었을 나였으니까
눈시울이 뜨겁게 눈물을 참아냈던거
자존심 때문이 아닌 걸
조금만 덜 행복해 할 걸
조금만 덜 사랑할 걸 후회가 난 더 미워
사랑아 가지마 제발 날 떠나지마
널 부르다 또 가슴이 목메여도
사랑아 울지마 이별을 알았어도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었을 나였으니까
널 부르다 또 가슴이 목메여도
사랑아 울지마 이별을 알았어도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었을 나였으니까
다시 돌아올거야 떠난 그 길 아니까
니가 오긴 쉽잖아
언제라도 그리우면 참지마
언제라도 그리우면 참지마
바로 내게 달려오면 돼
추억아 잊지마 이대로 헤어져도
추억은 헤어질 수 없다는 걸
그리울 때마다 너무 아플 때마다
나 웃음으로 눈물 흘리며 널 기다릴게
그리울 때마다 너무 아플 때마다
나 웃음으로 눈물 흘리며 널 기다릴게
사랑아 잊지마 세상은 잊더라도
니가 사랑했던 날
니가 사랑했던 날
지난해 한 MP3플레이어 광고에 사용된 ‘Music Is My Life’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데뷔했던 임정희가 여전사 이미지를 벗고 수줍은 ‘여자’로 변신했다. 데뷔전부터 길거리 공연을 통해 길러진 야성(野性)에다 ‘음악은 내 인생’이라며 목 놓아 부르던 ‘씩씩한’ 임정희를 2집에서 찾아볼 수 없다.
임정희는 데뷔 앨범에서 큰 모험을 감행했다. 흔히 신인가수는 대중의 귀를 잡기 위해 자신의 개성보다는 대중성을 강조한 노래를 데뷔곡으로 삼는다. 그러나 임정희는 5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내면서도 용감하게도 자신의 색깔부터 보여줬다.
2집 재킷에서부터 임정희는 여성성을 드러낸다. 유명 사진작가 이재윤과 촬영한 재킷을 통해 아름답고 성숙한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무대에서도 짧은 치마를 입는 등 여성미를 강조하고 있다. 새 노래들도 대중가요의 영원한 테마인 사랑, 이별, 그리움 등 통속적이다.
“나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나의 이야기를 하려는 의도에서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번에는 노래 스타일에 나를 맞췄어요. 더욱 더 신인의 자세로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려고 노력했습니다.”
2집 ‘Thanks’에서 임정희는 가창력은 더욱 강력해졌지만 훨씬 부드럽게 들린다. 1집이 음악을 위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한 일기 같은 앨범이었다면, 2집은 대중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시도인 셈. 1집에서는 거친 소리가 들어갔어도 임정희의 색깔을 알리는 것이면 됐지만 이번에는 4~5번씩 녹음하며 신중을 기했다.
임정희는 기존의 색깔을 고수하면서 대중에게 더욱 다가가기 위해 1집에서 함께 작업했던 방시혁과 박진영의 곡보다는 외부 작곡가들의 곡을 주로 받았다.
린의 ‘사랑했잖아’의 김세진, 휘성의 ‘With Me’ 등을 작곡한 김도훈으로부터 각각 ‘미안해’ ‘흔적’ 등을 받았고, 에픽하이 타블로로부터 ‘Never Know’를 받아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다. 특히 타블로는 곡 작업에서부터 노래까지 참여했다. 에픽하이가 다른 가수에게 곡을 준 것은 임정희가 처음이다.
힙합가수 주석과 솔 밴드 윈디시티도 참여해 앨범에 흥겨움을 더했고,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주제곡을 부른 K.윌과 애틋한 사랑노래 ‘운명’도 다정히 불렀다. 지난해 청와대 공연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던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에게 클래식 넘버 ‘사랑의 기쁨’ 연주를 청해 ‘튤립’에 수록했다.
2집 제목은 ‘Thanks’. 그동안 주위에서 도움을 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지은 제목이다. 마지막 트랙에도 동명의 곡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1집 때는 주민신고도 많아서 어려웠어요. 이번에도 그런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거리의 디바’란 애칭이 전 좋아요.. ‘디바’란 말은 부담스럽긴 하지만요.”
임정희는 데뷔 앨범에서 큰 모험을 감행했다. 흔히 신인가수는 대중의 귀를 잡기 위해 자신의 개성보다는 대중성을 강조한 노래를 데뷔곡으로 삼는다. 그러나 임정희는 5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내면서도 용감하게도 자신의 색깔부터 보여줬다.
2집 재킷에서부터 임정희는 여성성을 드러낸다. 유명 사진작가 이재윤과 촬영한 재킷을 통해 아름답고 성숙한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무대에서도 짧은 치마를 입는 등 여성미를 강조하고 있다. 새 노래들도 대중가요의 영원한 테마인 사랑, 이별, 그리움 등 통속적이다.
“나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나의 이야기를 하려는 의도에서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번에는 노래 스타일에 나를 맞췄어요. 더욱 더 신인의 자세로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려고 노력했습니다.”
2집 ‘Thanks’에서 임정희는 가창력은 더욱 강력해졌지만 훨씬 부드럽게 들린다. 1집이 음악을 위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한 일기 같은 앨범이었다면, 2집은 대중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시도인 셈. 1집에서는 거친 소리가 들어갔어도 임정희의 색깔을 알리는 것이면 됐지만 이번에는 4~5번씩 녹음하며 신중을 기했다.
임정희는 기존의 색깔을 고수하면서 대중에게 더욱 다가가기 위해 1집에서 함께 작업했던 방시혁과 박진영의 곡보다는 외부 작곡가들의 곡을 주로 받았다.
린의 ‘사랑했잖아’의 김세진, 휘성의 ‘With Me’ 등을 작곡한 김도훈으로부터 각각 ‘미안해’ ‘흔적’ 등을 받았고, 에픽하이 타블로로부터 ‘Never Know’를 받아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다. 특히 타블로는 곡 작업에서부터 노래까지 참여했다. 에픽하이가 다른 가수에게 곡을 준 것은 임정희가 처음이다.
힙합가수 주석과 솔 밴드 윈디시티도 참여해 앨범에 흥겨움을 더했고,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주제곡을 부른 K.윌과 애틋한 사랑노래 ‘운명’도 다정히 불렀다. 지난해 청와대 공연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던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에게 클래식 넘버 ‘사랑의 기쁨’ 연주를 청해 ‘튤립’에 수록했다.
2집 제목은 ‘Thanks’. 그동안 주위에서 도움을 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지은 제목이다. 마지막 트랙에도 동명의 곡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1집 때는 주민신고도 많아서 어려웠어요. 이번에도 그런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거리의 디바’란 애칭이 전 좋아요.. ‘디바’란 말은 부담스럽긴 하지만요.”
아래는 임정희 노래 M/V
눈물이 안났어
아래는 풀하우스OST
그대지금 (풀하우스 ost)
그대 지금 내가슴에 들어와 사랑을 말하고 있죠
꿈이 아니기를 나는 기도해봐요
내맘이 자꾸 그대란 사람 놓지말라고 하네요
꿈이 아니기를 나는 기도해봐요
내맘이 자꾸 그대란 사람 놓지말라고 하네요
욕심을 내라며 바보같은 말을 하네요
우연히 다가온 그대 사랑이 왠지 낯설지 않았죠
하지만 약속된 인연이기에 사랑이 될 줄 몰랐죠
조금 후면 그대 보내야 할텐데 그럴 자신이 없죠
나 홀로 있던 그자리를 찾아 이제 돌아갈 뿐인데
당연한 일인데 왜 맘이 아프죠
그대 원하던 사랑을 찾아 이제 돌아갈 뿐인데
행복한 그대를 웃으며 보내야 할텐데
내 눈을 보며 사랑을 말하죠 스쳐간 사랑이지만
이 순간 나는 너무 행복해요 마치 꿈을 꾼 것처럼
이제야 알았어요 처음부터 우린 사랑했었다는 걸
나 홀로 있던 그자리를 찾아 이제 돌아갈 뿐인데
당연한 일인데 왜 맘이 아프죠
그대 원하던 사랑을 찾아 이제 돌아갈 뿐인데
행복한 그대를 웃으며 보내야 할텐데...
내게 사랑을 주면 안되나요 그대 정말 안되나요
이제는 그대를 이토록 사랑하는데
우연히 다가온 그대 사랑이 왠지 낯설지 않았죠
하지만 약속된 인연이기에 사랑이 될 줄 몰랐죠
조금 후면 그대 보내야 할텐데 그럴 자신이 없죠
나 홀로 있던 그자리를 찾아 이제 돌아갈 뿐인데
당연한 일인데 왜 맘이 아프죠
그대 원하던 사랑을 찾아 이제 돌아갈 뿐인데
행복한 그대를 웃으며 보내야 할텐데
내 눈을 보며 사랑을 말하죠 스쳐간 사랑이지만
이 순간 나는 너무 행복해요 마치 꿈을 꾼 것처럼
이제야 알았어요 처음부터 우린 사랑했었다는 걸
나 홀로 있던 그자리를 찾아 이제 돌아갈 뿐인데
당연한 일인데 왜 맘이 아프죠
그대 원하던 사랑을 찾아 이제 돌아갈 뿐인데
행복한 그대를 웃으며 보내야 할텐데...
내게 사랑을 주면 안되나요 그대 정말 안되나요
이제는 그대를 이토록 사랑하는데
아래곡은 임정희의
미안해
아래는 그의 1집 앨법
임정희 = 1st : Music Is My Life = 2005.06
01. Music Is My Life
02. 말을 해
03. 베개를 말리며
04. When You Need A Friend
05. 눈물이 안났어
06. 희망의 끝에서
07. 휴가 (Feat. Windy City)
08. On The Street (Skit)
09. Happy People
10. 시계태엽
11. 자유
12. 믿음
13. 내 첫사랑
14. 해뜰날
15. Music Is My Life (Rock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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