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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안녕 - MC The Max
 




   
 
행복은 줄수 없었어
그런데 사랑을 했어
니곁에 감히 머무른
내 욕심을 용서치마
방황이 많이 남았어
그 끝은 나도 모르는곳
약하게 태어나서 미안해
그래서 널 보내려고 해
언젠가는 돌아갈께
사랑할 자격갖춘 나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께
행복을 줄수 있을때
아파도 안녕
잠시만 안녕
언제나 위태로운 나
그런 내가
널 사랑을 했어
외로운 고독이 두려워
빨리 못 보내 미안해
사는게 참 힘들었어
널보며 난 견뎠어
허나 네겐
보여줄수 없는 내 삶
이별로 널 지키려해
언젠가는 돌아갈께
흔들리지 않는 나 되어
늦지않게 돌아갈께
널 많이 사랑하니까
조금만 울자
잠시만 울자
아파도 안녕
널 위해 안녕
내가 널 더 사랑하면
우리가 정말 사랑한다면
 
 
잠시만 안녕
 
 
 

 
역시 저는 발라드를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아니, 노래에 의미가 실린 그런 노래 말입니다.
누구나, 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사랑을 할 땐 온 세상의 노래소리가
온통 나를 위해 노래하고 있다는 착각을 합니다.
그 반대로, 헤어질 땐
온 세상이, 들리는 노래는 왜 그리 이별만
노래를 하는지....
 
그런 의미에선,
전 평범한 여인인 모양입니다.
그런것에 초월하는 정치인이나,
재벌은 못되나 봅니다.
ㅎ호호호~~~
 
전 그런 의미없는 정치인이나 재벌은
시켜주어도 못합니다.
노현정이 재벌가로 시집을 갔지만
3개월만에 결혼을 했지만
선택은 잘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판단은
한 20년 후에 하면 어떨까요?
 
사랑해서, 콩깍지가 씌여서
결혼했길 바래요...
 
2006.0904 Late Night Manijoa
 
 
 
 
   하루가 십년이 되는 날 - MC The Max 

미워하려다 다 잊어 내려다 결국 더 미안해하는 바보
사랑도 못해서 이별도 못하는 내 모습 너무나 싫어  
열한시 반 매일 널 바래다 주고 혼자 행복하던 시간
이별이란 눈물만 채우는 시간 이렇게 하는 게 맞니
사랑했지만 날 떠난다는 말  난 믿을 수가 없었어  
정말..미치도록 자유롭길 바란 널
누구 보다도 잘 아는 나니까
 
너에게 날개를 줄게 멀리 날아서 가렴
돌아보면 널 잡을 지 몰라
조금만 더 참아보고 그  때 널 찾을게
어서 달아나  내 눈이 모르는 곳으로
사랑했지만 날 떠난다는 말 난 믿을 수가 없었어
정말 미치도록 자유롭길 바란 널
누구 보다도 잘 아는 나니까
너에게 날개를 줄게..멀리 날아서 가렴
 
돌아보면 널 잡을지 몰라
조금만 더 참아보고 그 때 널 찾을게 어서 달아나
내 눈이 모르는 곳으로...
시작만 있었나봐 내 그리움엔 끝이 없잖아
낮에는 널 찾아보고 밤엔 널 기다리다
내 하루가 십년이 되는 날

눈물도 말라 버려서 울기도 힘들 때
그땐 가슴을 빌려서 울테니
떠나가

하루가 십년이 되는 날
 
사랑해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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