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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피는 날에는 - 소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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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따스한 눈길로 그대를 난 사랑할래요
바람부는 날에는 나는 노랠 불러요
노을빛 물들은 들녘에 노래를 불러요
아 젖어드는 이 마음 난 어쩔수 없어요
아 별빛내린 거리에 나홀로 외로이 서서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꽃이 피는 날에는 - 소리새
<my account>
 
 
가볍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마냥 좋기만 합니다.
마음이 무겁기 때문일까요?
 
식구들과 가볍게 여행을 떠납니다.
 
멀리도 아니고,
서울과 가까운 계곡의 깨끗하고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며
조용히 생각도 해 보겠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좋은데...
나 없이도 이 세상은 이렇게 잘 도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허상들(명예욕,물욕,탐욕 등)을 쫒아
아쉬운 세월과 씨름을 해야만 옳을까?
 
얼음같이 찬 물에
머리를 담그고 오겠습니다.
Manijoa 200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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