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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borough Fair
스카브로우 시장
Sung by Sarah Brightman
Are you going to Scarborough Fair?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Remember me to one
who lives there
He once was a true love of mine
Tell him
to make me a cambric shirt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Without no seams
nor needle work
Then he'll be a true love of mine
Tell him to find me
an acre of land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Between salt water
and the sea strands
Then he'll be a true love of mine
Tell him to reap it
with a sickle of leather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And gather it all
in a bunch of heather
Then he'll be a true love of mine
Are you going to Scarborough Fair?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Remember me to one
who lives there
He once was a true love of mine
스카브로우 시장으로 가십니까? 가시거든
파슬리, 세이쥐, 로즈매리 와 다임(백리향)
그곳에 살고 있는
한 사람에게 내 안부를 전해줘요
그는 한때 나의 진실한 사랑이었답니다.
내게 좋은 삼베옷 하나를 만들어 달라고
그에게 말해줘요
파슬리, 세이지, 로즈매리 그리고 다임
그 옷에는 솔기도 필요없고
자수도 필요없답니다.
그럼 그는 나의 진솔한 사랑이 될거예요
그에게 한 에이커의 땅을
찾아 달라고 말해줘요
파슬리, 세이지, 로즈매리 그리고 다임
바닷물과
바닷가 사이에 말예요
그럼 그는 나의 진솔한 사랑이 될거예요
가죽으로 씌어진 낫으로
그 꽃들을 베라고 그에게 전해줘요.
파슬리, 세이지, 로즈매리 그리고 다임을..
그리고 그 꽃들을 모아
꽃다발을 만들어 달라고 해주세요.
그럼 그는 나의 진솔한 사랑이 될거예요
스카브로우 시장으로 가십니까? 가시거든
파슬리, 세이쥐, 로즈매리 와 다임(백리향)
그곳에 살고 있는
한 사람에게 내 안부를 전해줘요
그는 한때 나의 진실한 사랑이었답니다
.
NOTES....
성가 형식으로 된 이 곡은 원래 1600년대 후반부터 전해 내려오는 작가 미상의 영국의 민요이었는데 1966년에 사이먼과 가펑클이 자신들의 앨범에 수록하여 전 세계로 알려지게 되었다.
지금 흐르고 있는 곡은 'Sarah Brightman' 이 재편곡하여 부르고 있다.
 
영원한 노래 'Scarborough Fair'

1. 'Scarborough Fair(시장)' 의 유래
이 영국의 민요'Scarborough Fair' 의 유래는 중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 때 당시 'Scarborough' 휴양지는 영국 전역에서 올라온 상인들의 중요한 모임장소였으며 당시 어두운 시대였던 영국의 중요한 항구 중의 하나이기도 했다.
스카보로우 시장'은 우리가 오늘날 알고 있는 그런 시장은 아니다. (비록 이곳이 어릿광대들과 사기꾼들을 끌어들이는 곳이긴 했지만) 8월 15일부터 시작하는 45일 동안의 대규모 무역 행사가 이 곳에서 열리는데 그 당시의 시장 형태에서 보면 대단히 긴 기간이었다.
영국 전역에서 그리고 심지어 대륙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자신들의 물건을 팔기 위해 스카보로우로 몰려 들었다. 그러나 마침내 이 항구가 쇠퇴기로 접어들자 이 시장도 시들어지게 되었다. 그 후 지금은 조용하고 조그마한 마을로 남아있다.

2. 노래의 유래
중세기에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만드는 노래나 다른 예술작품에 대해서 어떤 평판을 가지지 못했다. 그래서 '스카보로우 시장' 의 작가가 알려지지 않았다. 이 곡은 이 마을에서 저마을로 돌아다니는 음유시인들에 의해 불려졌는데 그들이 이 마을에서 노래를 듣고서 다른 마을로 전파시키다 보니 가사와 곡이 조금씩 바뀌어져왔다.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오늘날 이 노래의 많은 버전이 생겨난 것이고 쓰여진 가사의 형태도 수십가지이다.
3. 가사
아래의 가사는 이 노래가 널리 불려질 때 가장 많이 알려진 가사로 되어 있다. 이 가사는 1966년 'Paul Simon and Art Garfunkel'이 그들의 앨범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에 수록하여 불렀는데 이것이 전세계에 대중화되게 된 계기가 된다. Paul Simon 은 이 노래를 영국으로 여행하는 도중 영국의 유명한 대중 가수인 'Martin Carthy' 로부터 배웠다. 그의 편곡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폴 사이먼은 그의 앨범의 자료 출처 부분에 'Martin Carthy' 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원래 오페라에서 활약하던 디바이지만 지금은 팝페라 장르에서 독보적인 인물입니다....그 유명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남편이라네요....
스타티비에서 공연실황을 봤는데 무대에서의 인상도 아주 독특하더라구요... 탐투세굿바이로 알려졌지만 달 앨범이 아주 맘에 들더라구요
전 원래 헤비메탈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이런음악도 좋아요....이지, 애니 하슬렘도 좋습니다...

아래내용은 www.changgo.com 에서 가져왔습니다..
1961년 영국에서 태어난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은 1978년 댄스 그룹 핫 가쉽(Hot Gossip)에서 디스코-팝 싱글인 'I Lost My Heart to A Starship Trouper'를 영국 차트 톱 10에 올려놓으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 발레리나를 꿈꾸던 그녀에게는 다소 다른 방향이었으나 그녀는 가수이자 배우로서 서서히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1981년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의 뮤지컬 [Cats]에 발탁되면서 다시 주목을 받았다.
1984년 사라는 앤드류와 결혼한다. 결혼 생활은 6년간 지속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그녀는 뮤지컬게에서 가장 뛰어난 여배우로서 자신의 위치를 굳건히 한다. 계속적인 보컬 수업을 통해 자신의 소프라노 목소리를 더욱 가다듬어 어려운 배역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었다.

1984년 사라는 앤드류의 [Song And Dance]의 텔레비젼 버전에 모습을 나타냈으며, 1년 후 [The Merry Widow at Sadlers Wells]에서 처음으로 오페라 가수로 데뷔하였다. 이후 앤드류의 작품 [Requiem]에서 열연하였으며 이를 담은 앨범 역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앨범에서는 톱 5까지 오른 'Pie Jesus'가 크게 히트하였는데, 당시 12세였던 폴 마일즈-킹스턴(Paul Miles-Kingston)과 듀엣으로 부른 곡이었다.
1986년 [The Phantom of The Opera]를 통해 그녀는 가장 커다란 성공을 거둔다. 마이클 크로포드(Michael Crawford)와 함께 한 이 작품으로 그녀는 명성을 드높이게 되었으며, 2년 후에는 이 작품으로 브로드웨이에 진출하게 된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까지 그녀는 수많은 나라에서 투어를 가졌으며 1992년에는 오페라 가수인 호세 카레라스(Jose Carreras)와 함께 올림픽 주제가인 'Amigos Para Siempre(Friends for Life)'를 불렀다.
공연 활동과 더불어 그녀는 솔로 앨범 작업에도 충실하였는데 [The Trees They Grow So High](1988), [The Songs That Got Away](1989), [As I Come of Age](1990), [Dive](1993), [Fly](1995), [Time to Say Goodbye](1997) 등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1998년에는 [Andrew Lloyd Webber Collection]이 발매되었는데 앤드류와 호흡을 맞추었던 시기의 노래들이 실려있다.

사라 브라이트만의 [라 루나(La Luna)]

뮤지컬 스타에서 클래식 음악으로 활동분야를 넓히고 있는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이 전세계적으로 3백만 장 이상 팔린 음반 [타임리스(Timeless)]와 2백만 장이 팔린 2집 [에덴(Eden)]에 이어 세 번째 음반 [라 루나(La Luna)]를 발표했다. 브라이트만이 가장 좋아하는 곡들로 꾸며진 이 음반에는 모두 16곡이 담겨 있는데 타이틀곡인 '라 루나'는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에 나오는 `달의 노래'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정서가 흠뻑 배어 나오는 곡이다.
사이먼과 가펑클의 히트곡인 '스카보로 페어(Scarborough Fair)', 베토벤 교향곡 7번 2악장의 주제에 이탈리아어 가사를 붙인 `피글리오 페르두토(Figlio Perduto)', 엔리오 모리코네의 `라 칼리파(La Califfa)', 재즈곡인 `글루미 선데이(Gloomy Sunday)' 등 브라이트만의 다양한 음악적 취향을 맛볼 수 있다.
출처         창고닷컴
-Manijoa 2005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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