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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e troubled 'bout me cause I'm tired From workin' 'round the house When day is done Don't think you failed me cause you can't afford That dishwasher to make my life more fun You know, the measure of a man is Much more than just the money he can make And every woman knows a lot of joy and tears Come with the wedding cake
The wedding cake is not all icing And love and tender whispers in the dark One slice is concern for all your dreams prayed They won't come true and break your heart Another slice is feedin' kids and wipin' noses Cryin' when the doorbell rings and there are roses Every woman knows a lot of give and take Comes with the wedding cake
It's facin' shadows of the future Prayin' they will fall away as we walk toward them Searchin' for the sun And it's long and anxious hours with the wolf at the door Hugs and kisses when, at last, we see the  dawn So when the hands of time trace tellin' lines upon our face And lace our hair with strands of gray We laugh and say for all who will partake It all comes with the wedding cake
Yes, for all who will partake
It all comes with the wedding cake
Yes, for all who will partake
It all comes with the wedding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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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트윈폴리오가 부른 곡입니다. 다 아시죠?
하지만...지금 하고 싶은 얘기는 그저 웨딩과 관련된 일반적인 일과 느낌인줄 알았는데...
원곡을 보니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군요...
저의 느낌과 분위기가 일치하는군요....


아래에는 그 곡에 대한 해석입니다.


제가 하루 일을 마치고도 집안 일을 하느라고 피곤해하더라도 민망해하지 마세요 제게 맛있는 음식을 사주지 못해서 저를 기쁘게 해주지 못했다고 쑥스러워하지도 마세요 당신도 알다시피, 남자를 평가할 때 어떻게 그남자가 얼마나 가졌는가 하는 것만 보고서 그 남자를 판단할 수 있겠어요? 여자들은 모든 기쁨과 슬픔이 웨딩케익과 함께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웨딩케익 전체가 다 달콤한 설탕으로 덮힌 것만도 아니랍니다 우리가 전혀 생각지 못했던 속에서도 사랑과 부드러운 속삭임을 찾을 수 있답니다 케익 한조각은 당신의 모든 꿈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런 꿈들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도 있답니다만, 또 한편으론 아이들을 키우고 뛰어노는 아이들을 뒤치닥거리를 해주면서 행복을 찾을 수도 있는 거랍니다 여자들은 웨딩케잌과 함께 주고받는 기쁨이 시작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답니다
밝은 날을 꿈꾸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닥쳐올 불행한 날들이 사라지기를 바라곤 하지요 바로 우리 눈앞에 닥쳐오는 어려운 일들 때문에 걱정할 때도 많겠지만 서로를 안아주고 입맞춤을 해주는 가운데서 우리는 새벽을 볼 수 있게되지요 그렇게 세월이 흘러 우리 얼굴에 주름이 생겨가고 머리카락도 하얗게 변해가겠지요 그때 웃으면서 살아온 날들을 이야기하도록 해요 우리의 모든 것은 웨딩케익과 함께 시작되었다고요
그래요 우리가 같이한 모든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해요 웨딩케잌과 함께 시작된 우리의 모든 일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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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프란시스 (본명 : Concetta Rosa maria Franconero)는 이전 포스트인 Malaguena - Connie Francis vs Caterina Valente에서 말했듯 1938년 뉴저지 태생의 이태리계 미국인으로 어렸을 때부터 다재 다능해서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으며, Stupid Cupid 나 Siboney, 등의 많은 히크곡을 남긴 영화배우이자 가수이다. 한때는 비틀즈와 엘비스 프레슬리와 어깨를 나란히 할정도의 전성기를 가졌었지만, 1970년대에 강간에 의한 충격과  축농증(?)수술의 실패로 본래의 목소리를 잃어버린 비운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이런 느낌이 삶이 아닌가합니다.
생이란....고귀하면서도....느낌이 무척 다양한...우리의 짐입니다.
하지만...지고 가야할 과제지만...그런 의미에서는 좀 더 긍정적으로, 또 활기차고 충분히
노력하면서 헤쳐나가야하는 그런 과제인듯 싶습니다.
어려웁지만....
서로 이해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보아요....
Manijoa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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