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안녕 - MC The Max 행복은 줄수 없었어그런데 사랑을 했어니곁에 감히 머무른내 욕심을 용서치마방황이 많이 남았어그 끝은 나도 모르는곳약하게 태어나서 미안해그래서 널 보내려고 해언젠가는 돌아갈께사랑할 자격갖춘 나되어너의 곁으로 돌아갈께행복을 줄수 있을때아파도 안녕잠시만 안녕언제나 위태로운 나그런 내가널 사랑을 했어외로운 고독이 두려워빨리 못 보내 미안해사는게 참 힘들었어널보며 난 견뎠어허나 네겐보여줄수 없는 내 삶이별로 널 지키려해언젠가는 돌아갈께흔들리지 않는 나 되어늦지않게 돌아갈께널 많이 사랑하니까조금만 울자잠시만 울자아파도 안녕널 위해 안녕내가 널 더 사랑하면우리가 정말 사랑한다면 잠시만 안녕 역시 저는 발라드를 좋아하는 모양입니다.아니, 노래에 의미가 실린 그런 노래 ..
그대였군요 - 손현숙 먼 길을 걸어 돌아오는 이여. 별빛 가득 두 눈에 흘러 눈물 반짝이는 나의 사람아. 나무가되어 서 있고 싶다고 바람이나 음~ 쐬면서 거기 서서 얘기나 나누자고 그대 슬픔 베인 옷자락 접고 나의 슬픈 노랠 나무가 되어서 푸른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람아 먼 길을 걸어 돌아오는 이여 별빛 가득 두 눈에 흘러 눈물 반짝이는 그대였군요. 타칭 한국의 존바에즈....??? 그의 [바람과 흐름]‘음유시인’전경옥·‘포크 귀의’ 손현숙 2집 [경향신문 2004-03-24 16:44] ‘노래의 꽃밭’을 가꾸는 두 여성 가수. 전경옥(41·사진 왼쪽)과 손현숙(35)이 최근 2집을 세상에 선보였다. 전경옥의 ‘사랑앓이’는 클래식과 포크의 중간쯤에 놓이는 독특한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손현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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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잊지 못할거야 - 할리퀸 널 잊지 못할거야 멀어지는 것을 너도 느낄 수가 있지 오래 전에 내가 느꼈던 것 처럼 이제 변명은 않겠지 고민하지도 않겠지 설레임은 이미 사라졌으니 잊지 못할 수 많은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 소중한 시간 멈춰진 추억 외면할 수 있는데 널 잊진 못할 거야 어쩌면 이젠 너무 멀어졌어 다시 돌아 올 순 없어 내게 말해봐 멀어지지 않았다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모든 것이 끝났으니 너도 정리가 됐겠지 잘가라는 말하려 전화걸었어 시간이 흐른 뒤에는 후회하지는 않겠지 지금 내가 후회하는 것처럼
깊이 - 백지영 왜 나를 기다려주나요 흠 많은 날 여태 사랑하나요 늘 내 뒤에서 내 눈물 만큼씩 젖던 그댈 느껴요.. 왜 내가 밉지도 않나요 나를 몰랐더라면 괜찮을 그댄데 날 만나 슬픈 눈 갖게 됐는데 참 쉽게 웃어주는 사람.. 깊이 그대를 알수록 몸서리치게 나의 가슴은 점점 더 그댈 원하게 돼 나를 안으면 내맘에 깊이 박힌 못 상처 낼 그댈 알면서도.. 더 나은 내가 됐더라면 감히 그대 내민 손 나 잡아줄텐데 그대가바보가 아니였다면 벌써 날 떨쳐냈을텐데.. 깊이 그대를 알수록 몸서리치게 나의 가슴은 점점 더 그댈 원하게 돼 나를 안으면 내 맘에 깊이 박힌 못 상처 낼 그댈 알면서도.. 다신 없겠죠 내가 사는 동안에 이런 사랑을 받을수 없겠죠 깊이 사랑을 할수록 배워가는 건 남은 그대의 행복을 내가 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