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잘못 (with 박지윤) - 성시경 성시경) 이별의 문앞에 지금 서 있어요 이렇게 우리의 추억이 담긴 짐을 든채 떠나요 다 이해해요 그대가 하는 말 너무 지쳤다고 혼자 있고 싶다고 그렇게 해줄게요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두려워요) (박지윤)멍하니 닫혀진 문을 보고 있죠 이렇게 그대가 없다는 걸 난 믿을수 없죠 아직도 왜 모르나요 떠나라는 그말 진심이 아닌데 내겐 그대뿐인데 되돌릴 순 없겠죠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두려워요) (박지윤,성시경)보내야겠..
비처럼 음악처럼... 비처럼 음악처럼 - 김범수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에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예^^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 비가...왔어요 뮤직비디오 보기 >>>
열여덟 스물아홉사랑은 유리같은 것 (열여덟스물아홉)ost - 박선영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 같은 것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 걸이젠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 깊이 파고 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에요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 질 뿐이에요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 질 뿐이에요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열여덟 스물아홉 >> ',' 사랑은 유리같은 것 곡 비교 보기 닫기 사랑은 유리같은 것 곡 비교 보..
눈부신 그녀 - 화이트Manijoa 2005 Autumn of Thinking:: 음악애호가들의 낭만시대를 대변한 푸른하늘의 유영석 ::1988년이었던가, 푸른 하늘의 가 라디오 전파를 타고 울려 퍼지던 그때가 떠오른다. 얼굴 없는 가수로 이름을 날린 라디오 스타가 푸른 하늘 하나였던 것도 아니었지만 지금처럼 수억 원씩 퍼부은 뮤직비디오 틀어대지 않아도, 그저 좋은 노래 하나면 충분했던, 음악 애호가들의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이름 중 하나가 바로 푸른 하늘 또는 유영석이었다는 사실은 유념해 두어야 할 것이다. 물론 이들의 전성기는 "겨울바다"에서 "눈물 나는 날에는"으로 이어지는 초창기에 한정되어 있었고 그 이후의 앨범들을 통해서는 이때에 필적하는 성과를 거두지 못했었지만 (푸른 하늘의 5집이 당시 비슷한..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민경식,정연택,민병호) 작사: 방희준 / 작곡: 민병무 (1977년 제 1회 MBC 대학 가요제 동상)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안의 글은 전에 제가 몰랐던 사연인데 인터넷에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가슴 잔잔하고 아픈 이야기이길래 여러분과 마음을 같이하려고 이곳에 옮겼습니다. 손을 맞잡는 일이야말로 서로의 에너지와 뜻을 합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의 사회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별은 내 가슴에 ost -강민테마(김정훈) 멀리서 바라만 보았어 소리내어 울수 없는 슬픈 내 사랑 너를 잃고 나면 눈물로 나는 살아가겠지 저기 사라져가는 아득한 너 여기 남은 초라한 나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 될 수 없는 우린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나를 그리워 하지는 마 너에게 아무기대 할수 없게 너에게 다가설수록 아파오는 사랑으로 난 힘들었어 너의 마음 밖에 언제나 내가 언제나 있었던거야 저기 사라져가는 아득한 너 여기 남은 초라한 나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 될 수 없는 우린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나를 그리워 하지는 마 너에게 아무기대 할수 없게 하나될수 없는 우린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나를 그리워 하지는 마 너에게 아무기대 할수 없게
언젠가는... 이상은, 언젠가는 [Darkness, 1993]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같은 사간의 강위에 떠내려가는건 한 다발의 추억 이렇게 이제 뒤돌아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하지만 이제 생각해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ooo
비와 외로움 / 김범수 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추석이 가까워 오면 김여정 여느때는 안그러리오마는 어머니, 햇밤이 영글고 풋대추 익어 밤하늘에 익은 달이 뜨는 가을날 그 크고 밝은 팔월보름 추석날이 가까워 오면 당신생각 고방에 햇곡식 쌓이듯 채곡채곡 쌓이고 아궁이에 장작불 타듯 환한 불길 타오릅니다. 햅쌀로 술을 빚고 떡살을 담그고 분주히 제수(祭需)를 마련턴 당신의 견건함 몇날 며칠 밤새워 재봉틀을 돌리며 식구들 추석빔을 마련턴 당신의 수고로움 그리하여 풍성코 행복했던 우리의 추석날 여느때는 안그러리오마는 어머니, 감나무에 감이 익고 맨드라미 붉어 밤하늘에 맑은 바람이 가는 가을날 그 높고 맑은 팔월대보름 추석날이 가까워 오면 당신생각 장지문에 촛불이 타듯 어른어른 비치고 장독에 장맛이 달아지듯 진하게 가슴 저려옵니다. 어머니, 우리의 어머니. . ..
아파요... 이렇게 이쁜 가을 날 파워있는 김현정의 노래를 들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 아파요 - 김현정 하늘도 용서 할 수 없겠죠 그대를 보면 가슴이 뜨거워져요 이래서는 안되는 거죠 하지만 그댈 보낼 수 없어요 산더미처럼 많은 할말들을 가둬두고 쌓아 놓고선 왜 그녀보다 늦게 그댈 만났죠 하늘만 원망해요 마음만 다치고 끝날 걸 알면서 오늘도 기다려요 그대가 오기만을 슬픈 미소를 머금고서 눈물로 기다리죠 운명같은 사랑 내 사랑 당신이죠 아~ 어쩔 수 없이 끌려만 가요 남의 사랑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게 슬퍼요 사랑이 이루어져도 내 마음은 아파요 가슴으로 얘기했었죠 이제와 그댈 놓아주려 한다 해도 이제는 너무 늦어버렸죠 그댄 이미 내 전부가 되었죠 하루도 당신 없인 안되는데 야속하게 연락도 없죠 냉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