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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무스끄리....

 
Even now

젊은 날의 이상....
깨끗한 생각...
순수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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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 속의 달은
시간을 넘어 부드럽게 흐르고
나는 누워서도 잠 못 들고..
당신의
사랑 때문에 너무나 외롭습니다

지금도
매일밤 나는 기억합니다
예쁜 꽃들이
가지를 채우던 그 여름날들을..
차가운 01월의
회색빛 날들 속에서..
내 사랑이여
난 당신을 그립니다
지금도..
언제쯤이면
당신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머물러야 할
내 품안에 안긴 당신을..
내 세상에는
그때까지 텅 비어 있겠죠
당신은
내 노래의 노랫말이니까요
지금도
매일밤 나는 기억합니다
예쁜 꽃들이
가지를 채우던 그 여름날들을..
차가운
1월의 회색빛 날들 속에서..
내 사랑이여
난 당신을 그립니다
지금도..
차가운 1월의
회색빛 날들 속에서..
내 사랑이여..
난 당신을 그립니다..
지금도..
들판에 내리는 깨끗한 눈과 같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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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나나무스끄리가 부른 Let it be입니다.
클릭하셔야 감상 가능합니다.

 
Let it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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