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처럼 음악처럼... 비처럼 음악처럼 - 김범수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에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예^^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 비가...왔어요 뮤직비디오 보기 >>>
조용필.평양 콘서트' (8.23)를 링크했습니다.
황정민 2005.09.14 / 이화정 기자 영화배우로서의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유달리 다양한 길을 걸어온 황정민. 배우로서 삶에 몰두하려는 그가 이제 관객의 눈물샘에 다가가는 지극한 멜로 을 내놓는다. "아니 왜 이렇게 연속 출연인가?" 초장부터 시비를 걸어본다. 에 나왔다 를 한 게 언젠데 에 나오더니 으로 수상까지 했고, 곧장 을 거쳐 이번엔 이 개봉을 한다. 그도 모자라 불과 2주 간격으로 도 줄을 잇는다. 10월부터는 에 출연하려 부산엘 내려간다는 소식까지 들은 참이다. "황정민 미친 거 아닌가 했을 거다. 그런데 따져봐라. 쉴 만큼 쉬었다." 그의 말인즉슨, 한 편 끝나고 한 달은 쉬었는데 배급과 저간의 사정으로 개봉이 겹쳤을 뿐이란다. 그러니까 겹치기 출연은 황정민 사전에 없..
KCM - 흑백사진 아주 오래전 눈이 커다란 소녀를 봤어 긴 생머리에 예쁜 교복이 너무 잘 어울렸어 너의 그림자를 따라 걸었지 두근 대는 가슴 몰래 감추며 어느새 너는 눈이 따스한 소녀가 됐어 아름다움에 물들어가는 너를 바라보면서 너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축복 일거라고 감사해 감히 사랑한다고 말할까 조금더 기다려볼까 그렇게 멀리서 널 사랑해 왔어 내겐 너무나 소중한 너 다가설 수도 없었던 너 그래도 나 이렇게 행복한 걸 아직도 나는 너의 뒤에서 애태우지만 시간이 흘러 아주 먼 훗날 그땐 얘기해줄게 니가 얼마나 날 웃게 했는지 설레게 했는지 감사해 감히 사랑한다고 말할까 조금더 기다려볼까 그렇게 멀리서 널 사랑해 왔어 내겐 너무나 소중한 너 다가설 수도 없었던 너 그래도 나 이렇게 행복한 걸 가끔은 두려..
그녀와 걷는 가을길은 내게 너무 풍요롭고 사랑스럽게만 느껴집니다. 그녀의 떡벌어진 어깨와 가녀린 뒷덜미 옴팡지게 묶은 뒷머리는 나를 꼴리게 합니다. 이래서는 안되는데... 주책없이 기운이 솟습니다. 행여 그녀가 뒤돌아볼까봐 몰래몰래 손으로 쥐어짯지만 거북이는 목에 힘을 줄뿐... 사랑하는 그녀에게 보이기 싫습니다. 들키기 싫습니다. 얼마만에 찾아온 사랑인데... 괜한 오해로 놓치기 싫습니다. 행여... 중력을 이용한 낙하운동이라면 거북이가 평정심을 찾을까싶어 그녀가 눈치 못채게 스카이콩콩 걸음을 걷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 쿨(Cool) 한번 배워보는 것도 좋은 일일 것입니다. 라이브입니다. 난 행복합니다 내 소중한 사람 그대가 있어 세상이 더 아름답죠 난 행복합니다 그대를 만난 건 이 세상이 나에게 준 선물인거죠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이 우릴 갈라 놓을 지라도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삶이 끝날 지라도 난 행복합니다 내 소중한 사람 그대가 있어 세상이 더 아름답죠 난 행복합니다 그대를 만난 건 이 세상이 나에게 준 선물인거죠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이 우릴 갈라 놓을 지라도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삶이 끝날 지라도 기억해요 당신만을 나 사랑할께요 나 언제까지나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이 우릴 갈라 놓을 지라도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삶이 끝날 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