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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스물아홉







사랑은 유리같은 것 (열여덟스물아홉)ost - 박선영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 같은 것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 걸
이젠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 깊이 파고 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에요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 질 뿐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 질 뿐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열여덟 스물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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