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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민경식,정연택,민병호)
                           작사: 방희준 / 작곡: 민병무
    (1977년 제 1회 MBC 대학 가요제 동상)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안의 글은 전에 제가 몰랐던 사연인데
    인터넷에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가슴 잔잔하고 아픈 이야기이길래
    여러분과 마음을 같이하려고 이곳에 옮겼습니다.
    손을 맞잡는 일이야말로
    서로의 에너지와 뜻을 합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의 사회 전반에
    이러한 손잡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Manijoa 2005 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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