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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의 이 노래는 혼자서 침잠해져 있을 때
가만히 어둠을 주시하며 명상에 잠기기 좋은 노래입니다.
눈에서는 조용히 눈물이 흘러 내리고
가슴은 뻐근해 옵니다.
가사를 음미해 보세요...
결혼하여 여러 풍파를 같이 헤쳐오며
기쁜일, 아픈일, 슬픈일을 같이했던 부부의
애절한 이별의 곡이 흐르는데
한 사람은 남고
또 한사람은 가는
아픈 현실을 가슴 깊이 느껴봅니다.....
여보! 왜 한마디....말이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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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joa 2005 SP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