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1월에... 9월지나 10월도 지나고 11월이 왔지만 세월의 느낌은 9월에서 바로 11월로 직행버스를 탄 느낌이다. 가을의 살랑거리는 미풍을 맞이하기도 전에 겨울의 차가운 북풍앞에 이미 마음은 빼앗겨 버렸다. 시간의 흐름은 계절의
시작인가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