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퍼플(Deep Purple),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그리고 블랙 새버쓰(Black Sabbath), 이들 세 그룹은 그들 나름의 독자적 개성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를 누리는 동시, 후배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70년대 하드 록의 3대 산맥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특히 블랙 새버쓰는 블루스에 기반(스케일, 형식)을 두면서도 전혀 블루스적이지 않은(이미지, 느낌) 무겁고 어두우면서도 격렬한 음악으로, 소위 헤비 사운드라 불리는 전기기타 중심 사운드의 미학을 성립시켰다. Black Sabbath She's Gone - Black Sabbath 1969년 영국 버밍엄에서 결성된 전설적 메탈 수퍼스타 블랙 사바스입니다. EARTH라는 그룹으로 시작했던 이들은 OZZY OSBORNE, R..
Breakaway -- Kelly Clarkson Grew up in a small town And when the rain would fall down I'd just stare out my window Dreaming of what could be And if I'd end up happy I would pray Trying hard to reach out But when I tried to speak out Felt like no one could hear me Wanted to belong here But something felt so wrong here So I'd pray I could break away I'll spread my wings and I'll learn how to fly I..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해있었고, 전쟁의 참혹한 모습에 오히려 구역질이 날 것 같았다. 영화를 다 본 후에는 평소에는 전쟁 영화를 보면서 스릴과 쾌감을 느끼던 내가 왜 그러는 것일까 의문이 들었다. 일단 첫째로, 이들의 전우애가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내가 여태껏 봐왔던 많은 전쟁 영화 속에는 영웅이 존재했었다. 영화 속 영웅들은 뛰어난 실력으로 자신의 동료들을 구해냈지만, 그들에게 ‘블랙호크다운’의 주인공들만큼의 간절함을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블랙호크다운’의 주인공들이 눈물겹게 동료들을 구출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전우애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 전우애가 안타까웠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게 힘겨웠던 게 아닐까 싶다. 두 번째로는 내가 승자가 없는 결론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면 늘 ..
우리 시대에 순수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예전 노래들을 접해보고 나서는그 노래에 닮긴 순수함을 가사를 통해서나 멜로디를 통해서느낄 수 있었다. 아름다운 사람 - 현경과 영애어두운 비 내려오면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 있네그 맑은 두 눈에 눈물 고이면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세찬 바람 불어오면들판에 한 아이 달려 오네그 더운 가슴에 바람 안으면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새 하얀 눈 내려 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 있네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그이는 아름다운 사람이어라. 아름다운 사람 - 현경과 영애 -----------------------------------------------------------------..
. . . . . . . . more/less 듣고 있나요 슬픈 내 혼잣말을 그댈 그댈 탓하는 이말을 부르면 다시 아픔이 되는 이름 그대 그대 그대 가끔씩 그대 내 생각에 웃어준다면 더 이상 미련 갖지 않을테니 나를 잊지말아요 나를 나를 제발 기억해줘요 나를 나를 이별은 한번인데 그리움은 왜 많은지 한순간도 난 잊은적 없었죠 사랑해요 그런건가요 아무렇지 않나요 그댄 그댄 그댄 그흔한 약속없이 나는 떠나가지만 내안에 아직 남아있는 사람 나를 잊지말아요 나를 나를 나를 제발기억해줘요 나를 나를 이별은 한번인데 그리움은 왜 많은지 한순간도 난 잊은적 없었죠 지나간 내 사랑을 다시 하자는건 아녜요 다만 내 사랑을 기억하면 되요 나를 잊지말아요 나를 나를 나를 사랑해줘요 나를 나를 이별은 한번인데 그리움은 왜 많..
0 지아(Zi-A) - 그대만 보여요 하루 지나가고 또 하루가 가면 그댈 잊은줄 알았는데 아프고 아파도 밤을 새워봐도 생각 나는 건 다 그대뿐 한걸음을 가고 또 한걸음 가면 나를 찾을수 없을까봐 그 자리에서 그댈 기다리는 내 사랑이 미워져요 가슴이 죽을만큼 힘든걸 아나봐요 자꾸 그대의 흔적들을 찾아요 눈을 감아도 그대만 보이네요 나 잊을수 없나봐요 Rap] 떠난 사랑 이라 그댄 변한 사람 이라 함부로 말은 안할래요 상대 하기 조차 아깝네요 듣고 있는가 알고 있는가 혼자서 매일 끙끙 앓고 있는 밤 습관에서 부터 지워내 새하얗게 이제 내가 보기엔 니가 더 나약해 눈물을 감추고 추억을 삼켜도 다시 내 가슴에 남아서 그대 이름만 다시 부르게 돼 나 어쩔수 없나봐요 가슴이 죽을만큼 힘든걸 아나봐요 자꾸 그대의 흔..
CoolNovo For Windows V2.0.7.11(Chromium 기반 25.0.1364.172) 기타 운영체제:WindowsLinux 다운로드 업데이트 내역:(2013-04-22) 1. Update the based Chromium version to 25.0.1364.172. 2. Speed cool start up. 3. Refactor mute feature. 4. Crash bug when download with mini thunder. 5. The extensions can't display correctly on the sidebar. 업데이트 내역 더 많은 버전 더 많은 버전 다운로드 버전 크기 MD5 설치버전 업데이트 내역 2.0.7.11 31.9M (설치버전) 4bd07ee2a1..
김미선-인형 포크라인 10기 김미선의 앨범에 있는 음악입니다. 아티스트:김미선 장르:포크 발매:2011.12.26 배급:디지탈레코드 앨범소개: 잔잔하고 애잔한 감성을 드러내는 곡들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은 김미선의 첫 정규1집 자작곡과 지인들의 곡을 받아 엮은 이번 앨범은 편곡자인 최원철의 다양한 시도가 엿보인다. 그 중 색다른 시도가 도드라지는 ‘왜 내게 머무나요’와 ‘두려워 하지마’ 그리고 가벼운, 그러나 깊이감을 잃지 않으면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 ‘인형’은 본인이 직접 만든 곡이다. 타이틀곡은 ‘저문 공원에서’이다. 6번트랙의 ‘비올라는 울고있네’는 특별한 감성을 지닌 곡으로 김미선의 스승이자 ‘한사람’, ‘네 꿈을 펼쳐라’의 작곡가이며 80년대를 풍미했던 ‘따로 또 같이’의 리더였던 故이주원..
순수한 우리말 리스트 입니다. 저도 우리나라 국어와 역사는 잘하는 편인데 제가 모르는 단어들이 부지기수이네요. 예전 말들이나 단어들도 예쁜것들이 많이 있네요. 1.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사이 2.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3. 라온제나 : 즐거운 나온 4. 시나브로 : [부사]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5. 가랑비 : 조금씩 내리는 비 6.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가온대: 옛말)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7.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누리: 옛말)의 중심(가온대: 옛말)이 되어라. 8. 그루터기 : 나무나 풀 따위를 베어 낸 뒤의 남은 뿌리 쪽의 부분 9.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10. 길가온 : 길 가운데 11.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12. ..
Almost heaven west Virginia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Younger than the mountains blowin' like a breeze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All my memories gather round her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