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경 노래모음 55곡 01 양현경 - 비몽 02 양현경 - 비와 찻잔 사이 03 양현경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04 양현경 - 쓸쓸한 연가 05 양현경 - 은지 06 양현경 - 가슴앓이 07 양현경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빗소리) 08 양현경 - 광화문연가 09 양현경 - 내 이름은 가을 코스모스 10 양현경 - 그사람의결혼식 11 양현경 - 돈데보이 12 양현경 - 세드무비 13 양현경 - 물보라 14 양현경 - 바위섬(Live) 15 양현경 - 가만히 안녕 16 양현경 - 모모(포크송 라이브) 17 양현경 - 일곱송이 수선화 18 양현경 - 유리창엔 비 19 양현경 - 강변연가 20 양현경 - 계절의 속삭임 21 양현경 - 계절이 보내준 사랑 22 양현경 - 그래도 너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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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Princes Piano Princess라 불리우는 'Linda Gentille'의 꿈결같은 연주....'피아노 프린세스'는 자타가 공인하는 인스트루멘털계의 절대적인 존재이다.뉴에이지의 베토벤이 '야니'이고뉴에이지의 슈베르트가 '데이빗 란쯔'라면단연 이 '피아노 프린세스'를 뉴에이지계의 모짜르트라 평할 수 있다. Piano Princess - Tears Of Spring Linda gentille 여성만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을피아노를 통해 원없이 보여주는 그녀▲ 연속 듣기▼개별 듣기Tears Of Spring Cherry Hill RejoIce Keeper Of My Heart Mozart's Top 10 >> ',' Linda Gentille의 앨범 닫기 Linda Gentille..
Saddle the Wind It's my dream to see the world and fly like a bird on the wind to be free from the cares of the world 이 세상을 바라보며 바람에 실려 나는 새처럼 이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으로부터 자유롭게 날고 싶은 것이 나의 꿈이랍니다. And never go home again saddle the wind I'd like to saddle the wind and ride to wherever you are 그리고 다시는 결코 돌아오지않을겁니다. 바람에실려 바람에 실려서 날고싶어요 당신이 있는 어느곳이라도 말이죠. And you'll smile and cry and welcome me oh my darling t..
Saddle The Wind - Janie Frickie Saddle The Wind - Janie Frickie In a dusty little Mexican town, down on the border Never expecting my heart to cross over the line He rolled into the square like he lived as wild as his stallion And his warm dark eyes burned down Down into mine Somewhere under the stars, a lonely guitar was playing It was the closest I had come, to paradise And the world stood sti..
Solveig's Song - Meav The winter may pass and the spring disappear and the spring disappear 겨울이 무난히 지나가고, 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겠죠. 봄이 가버리겠죠. The summer too will vanish and then the year And then the year 여름도 보일듯 하다 지나가고, 한해가 가버리는군요. 한 해가 지나가 버리겠죠. But this I know for certain you'll come back again That you'll come back again 하지만 난 이것만은 확신해요. 당신이 다시 돌아오리란걸.. 다시 돌아오실거에요. And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전설적인 브로드웨이 음악가 아서 슈워츠의 아들이자 작곡가인 일렉트로닉 뉴에이지 계열의 아티스트이면서 우리에게는 드라마에 삽입된 "Ave Maria"라는 곡으로 잘 알려져 있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폴 슈워츠의 2004년 프로젝트 두번째 앨범 "State Of Grace"의 수록곡.. 폴 슈워츠의 파트너, 사라 맥라클란을 연상시키는 Lisbeth Scott이 아름다운 보컬을 맡았다. 듣는 이에게 여유와 휴식을 주는 음악이다. Turning To Peace
황진이....그녀갑자기 황진이에 대해 모든 것이 궁금해졌다. 실제 이름은 무엇이고 무엇때문에 그렇게 치열하게 살다가 젊은 나이에 죽었는지...그리고,왜 많은 시인과 묵객들이 그를 추모하고 그리워하고 또 기억하려 했는지...양반가의 딸로 태어나 기녀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 우리네 역사에서 의 이름이 오르내리는건 흔하지 않은 일입니다만 그래도 마음에 두고 싶은 세 사람. 황 진이, 신 사임당, 그리고 허 난설헌.전통적인 가치관으로 보자면 세 여인 모두 결코 '행복한 여자'는 아니었습니다. 남동생인 허 균과 함께 뛰어난 글재주를 자랑했던 허 난설헌, 그러나 죽어서도 남편과 같은 묘를 쓰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던 그녀. 서리서리 먖힌 마음 속 恨의 발로였겠지요. 죽어서까지도 남편의 묘를 사이에 두고 작은댁과 나..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 연암 박지원[우리 선조들을 일컬을 때 호를 사용하면 존칭을 생략하여도 큰 흠이 안된다]이 43 세의 나이에 벼슬 없이 부담 없는 상태로 중국에 보내는 사신 일행과 같이 북경과 숭덕(열하)을 다녀오면서 모든 일을 적은 일기이다. 이 사신의 목적은 청나라 건륭 황제의 70 세 생일 축하였다. 이 청나라 건륭 황제의 시기는 중국 역사상 가장 경제력이 높고, 평화를 이룬 시기였다. 이런 융성한 중국을 청나라가 발생한 지역 근처에서 시작하여 청나라의 수도까지 가면서, 그 당시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전체 역사를 통해서도 최고의 지성(知性)이라고 부를 수 있는 연암이 보고 느낀 바를 매일 상세히 적은 것이다. 나는 아직 이렇게 정확하고, 지성적이며, 논리적이면서 역사적인 면까지 모두 분석한 기..
알고 싶어요 - 詩: 황진이 달 밝은 밤이면 그대는 무엇을 생각하나요? (蕭寥月夜思何事)소요월야사하사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을 꾸시나요? (寢宵轉輾夢似樣)침소전전몽사양 붓을 들면 때로는 제 이름도 적어보나요? (問君有時錄忘言)문군유시녹망언 저를 만나 기쁘셨나요? (此世緣分果信良)차세연분과신량 그대 생각하다 보면 모든 게 궁금해요. (悠悠憶君疑未盡)유유억군의미진 하루에 제 생각 얼마만큼 하나요? (日日念我幾許量)일일염아기허량 바쁠 때 얘기해도 제 말이 재미있나요? (忙中要顧煩或喜)망중요고번혹희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정겨운가요? (喧喧如雀情如常)훤훤여작정여상 =========== 황진이가 동선이를 시켜 한양에 있는 소세양에게 전하게 했다는 한시(7언율시)입니다. 한시 직역 - 알고 싶어요 簫蓼月夜思何..
사랑을 해야 한다면...... 1. 이별부터 생각하면 안돼요.. 그립다 그립다 하면 그리운 법입니다. 슬프다 슬프다 하면 슬퍼지는 법입니다. 자신을 자꾸 안으로 가두려 하지 마세요. 만남에 이별을 부여하지 마세요.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애초에 두려움에서 시작된 사랑이란 오래가는 법이 없습니다. 그만큼 자신 없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2. 닮아지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닮아지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의 취미생활을 따라해 보세요. 그의 친구들과 친구가 되어 보세요. 그의 웃음을 닮아보세요. 서로 닮아가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닮아진다는 노력은 서로에게 그만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오누이처럼 닮았네요?'라고 말 한다면 얼마나..
가슴속에 내리는 비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가슴 깊이 울리는 그리움이 지울수 없는 운명처럼 다가와 혼자서 빗속을 거닐어 보아도 빗물속에 그려지는 그대 제발 그대 흔적만은 지우고 싶어도 미치도록 보고싶은 님 이 비가 멈추면 그대의 그리움도 멈추어 질런지?,,,,, 그대가 보고싶어 빗물과 함께 흐르는 눈물은 이밤에 내리는 빗소리에 메아리처럼 퍼지니 함께 할수없음에 애절 합니다 지금의 기다림이 힘들더라도 그대가 돌아온다는 약속만 내게 남겨준다면 우리가 처음 느꼈던 열정과 인내로 하나가 되는 순간 까지 참고 기다리 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온 몸을 적시는 빗물은 뜨거운 심장을 녹여주지만 그대 사랑은 빗물에 떠내려가 다시 내게 돌아올수 없는 흔적만 가슴을 울립니다 /정찬미
장미의 사랑 장미의 사랑 - 홍영철 안개가 깊습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에게로 걸어가야 합니다. 당신에게로 가는 길에는 지금 불빛도 표지판도 없습니다. 마음속에 놓인 빈 엽서 한 장. 바다와 섬과 하늘이 있는 또 그 간격을 잇는 배와 그림이 있는 사진 엽서의 하얀 공터에다 나는 당신의 모습을 그립니다. 눈은 눈빛으로 손은 손 모양으로 보이지 않는 곳은 보이지 않는 대로. 이제 나는 한걸음 물러나 당신에게 장미를 바칩니다. 뜨거운 꽃잎과 아픈 가시를 함께 지닌 그 배반의 꽃을 드리는 나의 손에는 향기와 피. 하지만 언제나 장미를 드릴 수 있는 당신이 그 어디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안인지 모릅니다. ♬ Sous Le Ciel De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