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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즈(Brown Eyes) | 감각적인 리듬감과 R&B적인 감성의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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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즈(Brown Eyes)'는 데뷔초기부터 대중 음악계의 관심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R&B 뮤지션으로 급부상했다. 듀오로 구성된 브라운 아이즈의 멤버 윤건은 연세대 음대를 졸업한 음악도, 나얼은 현재 단국대 서양학과에 재학중이며, 앨범 안에 들어있는 일러스트도 모두 나얼이 직접 그린 것이라고 한다.

신비주의 마케팅을 지향한 브라운 아이즈는 얼굴없는 가수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궁금증을 증폭시켰고, 타이틀곡 '벌써 일년'이 공식적인 방송활동 한번 없이 음악계를 평정해버렸다.

브라운 아이즈의 인기 비결은 그들의 음악이 대중들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있음은 물론이며, 감각적인 리듬감과 R&B적인 감성, 게다가 탄탄한 곡 구성력까지, 음악적인 완성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특히 윤건의 탁월한 작곡, 프로듀싱 실력과 나얼의 끈끈하면서도 금속성이 깃든 특유의 목소리가 브라운 아이즈 표 음악을 훌륭하게 창조해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많은 주목을 끌며 한국 가요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브라운 아이즈는 갑작스러운 해체로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하였고, 나얼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을 결성하는 등 서로 각자의 길을 걸어나가기 시작하였다.

想像이 뽑은 브라운 아이즈 음악 베스트
1. 벌써 일년
2. Piano Nocturne (벌써 일년)
3. With Coffee



벌써 일년 가사 및 노래 듣기

아래 Piano Nocturne....

여기는 With Coffee....

 


With Coffee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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