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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와 함께 사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피해자처럼 행동하거나 필요 이상의 기도와 
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피해를 입었다는 감정은 병을 덧나게 할 뿐이다.  
      상처는 눈물로 아물지 않습니다. 땅을 치고 통곡해도 상처는 그대로 남습니다. 상처를 치료해주는 것은 시간뿐입니다. 상처의 순간은 아프고 쓰리지만 모든 걸 시간에 맡기고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 꿋꿋이 걸어가십시오. 어느덧 상처는 불행의 흔적이 아니라 행복의 꽃으로 피어나게 될 겁니다.
- 캐롤라인 미스의 《영혼의 해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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