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민경식,정연택,민병호) 작사: 방희준 / 작곡: 민병무 (1977년 제 1회 MBC 대학 가요제 동상)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안의 글은 전에 제가 몰랐던 사연인데 인터넷에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가슴 잔잔하고 아픈 이야기이길래 여러분과 마음을 같이하려고 이곳에 옮겼습니다. 손을 맞잡는 일이야말로 서로의 에너지와 뜻을 합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의 사회 ..
별은 내 가슴에 ost -강민테마(김정훈) 멀리서 바라만 보았어 소리내어 울수 없는 슬픈 내 사랑 너를 잃고 나면 눈물로 나는 살아가겠지 저기 사라져가는 아득한 너 여기 남은 초라한 나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 될 수 없는 우린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나를 그리워 하지는 마 너에게 아무기대 할수 없게 너에게 다가설수록 아파오는 사랑으로 난 힘들었어 너의 마음 밖에 언제나 내가 언제나 있었던거야 저기 사라져가는 아득한 너 여기 남은 초라한 나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 될 수 없는 우린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나를 그리워 하지는 마 너에게 아무기대 할수 없게 하나될수 없는 우린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나를 그리워 하지는 마 너에게 아무기대 할수 없게
비와 외로움 / 김범수 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아파요... 이렇게 이쁜 가을 날 파워있는 김현정의 노래를 들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 아파요 - 김현정 하늘도 용서 할 수 없겠죠 그대를 보면 가슴이 뜨거워져요 이래서는 안되는 거죠 하지만 그댈 보낼 수 없어요 산더미처럼 많은 할말들을 가둬두고 쌓아 놓고선 왜 그녀보다 늦게 그댈 만났죠 하늘만 원망해요 마음만 다치고 끝날 걸 알면서 오늘도 기다려요 그대가 오기만을 슬픈 미소를 머금고서 눈물로 기다리죠 운명같은 사랑 내 사랑 당신이죠 아~ 어쩔 수 없이 끌려만 가요 남의 사랑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게 슬퍼요 사랑이 이루어져도 내 마음은 아파요 가슴으로 얘기했었죠 이제와 그댈 놓아주려 한다 해도 이제는 너무 늦어버렸죠 그댄 이미 내 전부가 되었죠 하루도 당신 없인 안되는데 야속하게 연락도 없죠 냉정하지..
비와 외로움과연 가을은 생각을 완성하는 계절인가?아침 저녁으로 차갑게밀려드는 싸늘함에잠자리에 깨어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우리네 삶들이아니, 나의 삶이정말 외로움이 없었던가?지금 외롭지 않은가? 연인이 그리워외로움이이 아닌내 자신에 대한 그리움,생에 대한 그리움이다.원초적인 그리움....무엇인가 지식을 갈구하는,진리를 갈구하는 그런 외로움이다. 거리를 걸으며뒹구는 낙엽은그 의미를 더해준다.오늘도 아침바람은싸늘하였다.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 새벽을이기고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 비와 외로움 - 박민규 (바람꽃) 비와 외로움 - 서 문탁 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길가의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
잊을 수 없는 너 - 함준영 이렇게 너 떠나가고 홀로 남겨지는게 어떤건지 예감 했었지만 너는 날 볼 수 있는데 나는 널 볼 수 없는 또 다른 현실 이제야 나는 알았어 지금 넌 나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지만 나는 너를 느낄 수 없으니 네 이름 부르며 우는 나를 어쩌지 못해 너도 내옆에 서럽게 울고 있겠지 너와의 약속을 기억해 모두 잊고 밝게 살거라 했지만 너를 잊으라 하지마 그럼 난 어떡해 나는 아무 힘이 없잖아 네가 세상에 남긴거라곤 나 밖에 없는데 어떻게 내가 널 잊겠니 그 많은 정을 남기려고 나를 떠났지만 남아있는 네겐 그게 삶인데 너와의 약속을 기억해 모두 잊고 밝게 살거라 했지만 너를 잊으라 하지마 그럼 난 어떡해 나는 아무 힘이 없잖아 네가 세상에 남긴거라곤 나 밖에 없는데 어떻게 내가 널 잊겠니..
어떤날엔 오리지널 곡보다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이런 노래들도 좋아보여요... 맞나요? 하얀나비 - 서라 Remake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아래는 서라(본명:서주경)의 다른 리메이크 곡입니다. 사랑
신지 - 세상의 끝에서 참 많이 힘들어했죠 많은 날들을 보냈죠 세상이 날 버린것만 같아서 혼자인것만 같아서 난 없었을꺼에요 힘겨운세상에 나 그대를 알지 못했다면 알아요 이제는 난 더이상 혼자가 아니죠 그대가 있으니까요 아나요 그대가 있는것만으로 얼마나 내게 힘이 되는지 사랑해요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세상에 끝에서 난 그댈 한참을 방황했었죠 날 조차 날 버렸죠 세상을 등진채로 내맘속에 미움만 가득했었죠 난 없었을꺼에요 힘겨운 세상에 나 그대를 알지못했다면 알아요 이젠 난 더이상 혼자가 아니죠 그대가 있으니까요 아나요 그대가 있는것만으로 얼마나 내게 힘이 되는지 알아요 이젠 난 더이상 혼자가 아니죠 그대가 있으니까요 아나요 그대가 있는것만으로 얼마나 내게 힘이 되는지 사랑해요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세상의 끝에서..
사랑일 뿐이야 - 이기찬&김태영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소박하게 부르는 김창환의 노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