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OST인데.. 초원이의 역사.... 말아톤의 감동이 다시밀려온다. 달려라 초원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여행스케치 너는 어떻게 살고 있니 아기엄마가 되었다면서 밤 하늘에 별빛을 닮은 너의 눈빛 수줍던 소녀로 널 기억하는데 후후 그런 넌 어떻게 지내고 있니 남편은 벌이가 괜찮니 자나 깨나 독신만 고집하던 니가 나보다 먼저 시집갔을 줄이야 산다는 건 그런게 아니겠니 원하는 대로만 살수는 없지만 알 수 없는 내일이 있다는건 설레는 일이야 두렵기는 해도 산다는 건 다 그런거야 누구도 알 수 없는것 지금도 떡볶이를 좋아하니 요즘도 가끔씩 생각나니 자율학습 시간에 둘이 몰래나와 사먹다 선생님께 야단맞던일 아직도 마음은 그대로 인데 겉모습이 많이 변했지 하지만 잃어버린 우리 옛 모습은 우리를 닮은 아이들의 몫인걸..
- 날이 무척 덥다. 이럴 때 몸이 낮과 밤의 기온차를 견디지 못하면 감기가 걸리는데 오뉴월은 지났지만 한여름의 감기는 참 못말릴 일이다. 걸리면 십중팔구 주변에서 얘기를 듣게된다. "너무 추운데 있어서 그래" .. .. .. .. .. .. .. 아닌데... 이럴때는 조용한 명상의 시간을 갖는것이 좋다. 한없이 바빠만 보이는 일상에서 잠시 탈출하여 마음을 침잠시켜 보아야 한다. 그러면 바로 자신이 보일것이다. 그 자신이 어떤가? 만족한 자신인가? 아님,,,,세상 불만족한 자신인가? . . . . . . 가슴을 파고드는 선률에 몸을 맡기어본다.
잘못... 잘못 (with 박지윤) - 성시경 성시경) 이별의 문앞에 지금 서 있어요 이렇게 우리의 추억이 담긴 짐을 든채 떠나요 다 이해해요 그대가 하는 말 너무 지쳤다고 혼자 있고 싶다고 그렇게 해줄게요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두려워요) (박지윤)멍하니 닫혀진 문을 보고 있죠 이렇게 그대가 없다는 걸 난 믿을수 없죠 아직도 왜 모르나요 떠나라는 그말 진심이 아닌데 내겐 그대뿐인데 되돌릴 순 없겠죠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두려워요) (박지윤,성시경)보내야겠..
River Of Dreams River of dreams take me with you tonight Lying in your arms we'll drift to Islands of wonder that gleam and glow Under the stars As we glide through the dark To the heart of the night 꿈의 강이 오늘밤 나를 당신에게 데려가오 당신 팔에 안겨서 우리는 저 별들 아래 놀랍도록 밝게 빛나는 섬으로 갈거예요 마치 우리가 어둠속을 미끄러져 밤의 가운데로 가듯이 River of dreams gently hold me again I remember all you told me All of the secrets you whispered as we ..
비처럼 음악처럼... 비처럼 음악처럼 - 김범수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에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예^^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 비가...왔어요 뮤직비디오 보기 >>>
랜디 로즈를 기억하시는가. 미국은 물론 울나라 록 팬들도 끔찍히 사랑해온 랜디 로즈, 얼마전 오지 오스본의 내한 공연으로 더더욱 기억에 사무치는 그. 잭 와일드의 연주도 훌륭했지만 그 자리에 랜디가 있었다면 하고 내심 바랬던 분들도 많았을 것이다. 글타. 오는 3월 19일이 바로 고 랜디 로즈의 20 주기가 되는 날이다. 그가 죽은지 벌써 20년 세월이 흘렀다는게 믿어 지시는가? 필자가 첨 오지 오스본의 앨범을 구입한 것이 84년경이었으니 랜디가 죽은지 불과 2년밖에 안지났던 때였다. 그런데 벌써 이십년이 지나갔단다. 참으로 세월은 무정하도록 빠르기만 하다... 각설하고, 랜디의 죽음은 록의 역사상 손꼽히는 일대 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그 자세한 이야기가 알려져 있지 않다. 일부 헤비메탈 관련..
열여덟 스물아홉사랑은 유리같은 것 (열여덟스물아홉)ost - 박선영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 같은 것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 걸이젠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 깊이 파고 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에요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 질 뿐이에요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 질 뿐이에요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열여덟 스물아홉 >> ',' 사랑은 유리같은 것 곡 비교 보기 닫기 사랑은 유리같은 것 곡 비교 보..
개여울 개여울 - 김소월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 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은 봄바람에 헤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러한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정미조 개여울 듣기 >>> 개여울-정미조 예전 노래이나 트롯트풍이 아니고 요즘의 발라드의 분위기와 비슷합니다. 개여울의 노래 - 김소월 그대가 바람으로 생겨났으면! 달 돋는 개여울의 빈 들 속에서 내 옷의 앞자락을 불기나 하지. 우리가 굼벙이로 생겨났으면! 비오는 저녁 캄캄한 녕기슭의 미욱한 꿈이나 꾸어를 보지. 만일에 그대가 바다 낭끝의 벼랑에 돌로나 생겨났더라면 둘이 안고 굴며 떨어나 지지. 만일에 ..
눈부신 그녀 - 화이트Manijoa 2005 Autumn of Thinking:: 음악애호가들의 낭만시대를 대변한 푸른하늘의 유영석 ::1988년이었던가, 푸른 하늘의 가 라디오 전파를 타고 울려 퍼지던 그때가 떠오른다. 얼굴 없는 가수로 이름을 날린 라디오 스타가 푸른 하늘 하나였던 것도 아니었지만 지금처럼 수억 원씩 퍼부은 뮤직비디오 틀어대지 않아도, 그저 좋은 노래 하나면 충분했던, 음악 애호가들의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이름 중 하나가 바로 푸른 하늘 또는 유영석이었다는 사실은 유념해 두어야 할 것이다. 물론 이들의 전성기는 "겨울바다"에서 "눈물 나는 날에는"으로 이어지는 초창기에 한정되어 있었고 그 이후의 앨범들을 통해서는 이때에 필적하는 성과를 거두지 못했었지만 (푸른 하늘의 5집이 당시 비슷한..
천년 세월의 그윽함과 현대의 감성을 한데 아우른우리시대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 법학도에서 음악가로 변신하여국악과 서양 음악의 경계를 넘나들면서투명하고 둥근 음의 원형을 찾아 헤메는 구도자... '황병기 가야금의 세계'한국에서 귀와 정신을 다 즐겁게 하는 음악이라면 단연 황병기의 가야금 음악이다. 향기, 색깔, 분위기, 영상, 느낌 등등 추상적 악상들이 명징하게, 단순명쾌하게, 우아하게 그림같이 나타나는 모습은, 젊은 시절 민속악과 정악을 다 배워 아•속(雅俗)의 경계를 공식적으로 뛰어넘은 해방 후 첫 세대라는 그의 위치를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20세기 중엽까지만 해도 홍등가의 기생음악처럼만 여겨지던 가야금을 그는 거의 혼자 힘으로 공자 시대 금의 지위까지 끌어올렸다.1936년 서울에서 태어난 황병기는 ..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민경식,정연택,민병호) 작사: 방희준 / 작곡: 민병무 (1977년 제 1회 MBC 대학 가요제 동상)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안의 글은 전에 제가 몰랐던 사연인데 인터넷에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가슴 잔잔하고 아픈 이야기이길래 여러분과 마음을 같이하려고 이곳에 옮겼습니다. 손을 맞잡는 일이야말로 서로의 에너지와 뜻을 합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의 사회 ..
아름다운 하와이의 해변... 2006년 8월 5일 하와이 해안 ----붉은 용암이 흘러 바다로 들어갑니다. 큰사진 보기--->사진을 Click하세요 2006년 8월 5일 큰사진 보기--->사진을 Click하세요 2006년 10월 13일-----용암이 분출하는 분화구 큰사진 보기--->사진을 Click하세요 2006년 11월 17일 ---분화구를 가까이에서 큰사진 보기--->사진을 Click하세요 2006년 11월 30일---하늘에서 본 하와이 큰사진 보기--->사진을 Click하세요 2006년 분화구 2 큰사진 보기--->사진을 Click하세요 흘러내리는 용암 큰사진 보기--->사진을 Click하세요 멀리서... 큰사진 보기--->사진을 Click하세요 용암이 바다로 들어갈 때의 모습 큰사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