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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상/[기획테마]

배훈특집

Manijoa 2008. 5. 23. 02:29


가끔은 - 배훈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때 동아기획 사단이 번성하던 시기.
'우리노래 전시회'가 사람들 입에서 회자되고..
'들국화' 공연이 매진되고..
('전인권'이 '주찬권'보고 "너 이빨이 왜 빠졌니?" 라고 라이브에서 농담 할때..)
'김현식' 3집이 필수 소장음반이 되어갈때.
암튼, 그럴때..
그들 동아사단의 음반에 빠지지 않고 올라가있던 이름이.
코러스 : 장필순, 배훈
입니다.
 
'장필순'은 모두 아실터.
그럼 '배훈'은 누구?
배훈은 1집과 2집을 발매하였고,
그의 오리지널 음악을 듣기는 넘 힘들죠...
하지만 구할 수는 있습니다.
제가 시디를 달라고 할 사람이 있거든요(헤헤헤)
그나마 1집은 놓쳤고, 달랑 2집밖에 없다는 것.
(1집은 친구집에서 들었는데, 아직도 못 빼오고..연락두절)
이 '가끔은'은 1991년 8월에 제작된 그의 2집에 실린 A면 첫곡.
굳이 쟝르를 나누자면 '포크'쪽 이겠고,
무척 서정적인 곡이라고 해야겠죠. (직접 들어보시죠?)
 
[음반에 대한 정보 몇가지]

(낯익은 이름도 몇몇 보이죠?)
작사. 작곡 : 배훈
편곡 : 배훈, 박경철
클래식, 전기 기타 : 함춘호
섹소폰, 플루트 : 이정식
어쿠스틱 기타 : 배훈
피아노, 씬디사이저 : 박경철
전자 베이스 : 김현규, 조성오
드럼 : 장태경, 이형복
하모니카 : 장성근, 배훈
컴퓨터 프로그래밍 : 박경철
코러스 : 윤영로, 노래를 찾는 사람들, 안미영, 배훈
녹음, 믹싱 : 동양스투디오 / 박경철, 배훈
사진 : 임기택
커버디자인 : 구기현
디렉터 : 양훈
프로듀서 : 박순영
녹음 : 1990. 11 ~ 1991. 6
커팅 : 이강훈(SSTG)
제작 : 동양뮤직센터
발매 : (주)서울음반
 
 
 
아래는 동일한 노래입니다. 단지,
혹시나 하여 저의 개인 계정으로
다시 한번 Player를 만들었습니다.
위의 것이 동작안할 때 사용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는 안치환과 함께 부른
'내 가는 이 길 험난하여도'입니다.


 안치환 - 내 가는 이 길 험난하여도(duet with 배훈)



내 가는 이 길 험난하여도 그대로 인하여 힘을 얻었소.
희망을 잃은 아픈 내 맘을 기쁨의 세상 알려주었소.
그대의 우정 변치 않음에 기쁨의 뜨거운 눈물 흘리오.
진실한 마음의 두손 맞잡고 고난의 이 길 함께 가리오.

이 어둡고 외로운 길을 우리 함께 이겨내려오.
저 자유롭고 밝은 세상에 힘차게 달려가려오.
무엇이 두려우리오.
그대곁에 내가 서있소.
우리 가는 길 외롭지 않소.
푸른 산이 저기 보이오.

(간주)

이 어둡고 외로운 길을 우리 함께 이겨내려오.
저 자유롭고 밝은 세상에 힘차게 달려가려오.
무엇이 두려우리오.
그대곁에 내가 서있소.
우리 가는 길 외롭지 않소.
푸른 산이 저기 보이오.
저 무엇이 두려우리오
그대곁에 내가 서있소.
우리 가는 길 외롭지 않소.
푸른 산이 저기 보이오.
푸른 산이 저기 보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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